2015.11.07 10:48
(2) 정행파 (廷行派)
계보 : 자량(自良)─종로(宗魯)─용(庸)─희강(希絳)─덕광(德光)
정행(廷行)─처중(處中)─동성(東成)─지흥(之興)─수봉(壽鳳)─사유(師裕)
시중(時中)─동후(東沓)─계연(啓淵)─명관(命觀)─백홍(伯洪)
필중(弼中)─동보(東普)─도흥(道興)─명옥(命玉)─백렬(伯烈)
명인(命仁)─백윤(伯潤)
명황(命璜)─백휘(伯輝)
수중(守中)─경성(景成)─상흥(尙興)─명국(命國)─백신(伯臣)
●세거지 : 여천군 율촌면 산수(山水) (대동보 5권p.537∼577)
정행파도 크게 번성하지는 못했다. 그는 슬하에 처중(處中)·시중(時中)·필중(弼中)·수중(守中) 등 4형제를 둬서 처음에는 크게 번성했다. 큰집의 적손은 28세에 손이 끊기고, 차손으로 대를 이어가고 있다. 둘째, 집안은 26세 4형제 중 백홍(伯洪)을 제외하고는 3형제가 무후로 대가 끊긴다. 그리고 셋째도 손이 없는 후손이 많고, 넷째 집안은 그나마 미단(未單)이다. 후손들의 활동무대는 주로 율촌면 산수이다. 조상들이 물려준 땅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종손 형진(炯鎭·1949년 己丑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