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 沿革

 ♦장흥 위씨 대종회는 멀리 1965년 8월 7일 발기인 집회후 동년 10월 16일 서울 宗廟에서 제1회 “재경 위씨 종친회”를 개최한것을 母胎로한다.

당시 초대회장은 관북종인 위 榮煥이 위촉된다.

 ♦그후 많은 우여곡절을 거친 후 1976년 5월 위 燦鎬氏가 재경종친회장으로 被選되어 連任하면서 전국의 종친회를 統合 組織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1990년 11월 3일 대전 유성관광 호텔에서 전국 종친대표 72인이 모인자리에서 이사장에 故 위 彧良, 명예회장에 위 대선, 대종회장에 위燦鎬, 부회장에 載亨, 滉良, 滋炯, 두량, 대화, 치운, 기량, 성수, 각환, 풍환 사무국장에 위갑종을 선출하다.

이 자리에서 위찬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첫째 장흥위씨 종인간의 화목과 단결, 둘째 후세들을 위한 장학사업의 적극 추진, 셋째 회관 건립을 위한 자금 조성, 넷째 장흥위씨 문중사업의 지원 등을 역설하였다.

 ♦1993년 04월 12일 기존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18-17의 대종회 사무실을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43-59 금주빌딩으로 이전하다.

 ♦1993년 4월 28일 위 갑종 사무국장의 사임으로 후임 위 태선 사무국장간의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다.

 ♦1994년 10월29일 대의원총회에서 제2기 임원진(2대회장 위 찬호, 부회장에 재형, 황량, 자형)을 선출하고, 대종회 회칙을 개정 통과시키다.

 ♦1995년 5월 7일 하산사에서 전국종인 약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흥위씨 씨족사상 처음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생계가 곤란한 22명에게 장학금 8,700,000이 지급 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장흥위씨 대종회 종보 창간호2000부(매년 4월 발간)를 발간하여 12개 지부를 통해 전국종인에게 배포되고, 대제참석 종인에게도 200여부가 나누어지다. 창간된 종보의 편집은 위 재형 부회장이 맡아 수고하였다.

 ♦1996년 08월 29일-09월 01일 대종회 발족이래 처음으로 전국에서 모인 임원 및 종인 56명이 참가한가운데 장흥 지역에서 96년도 수련회를 3박4일간 실시하다. 하산사를 비롯하여 충렬공 계정묘소, 저존각, 석천사, 죽천사, 석천사, 존제공 동상, 진도 판사공 묘소, 장천재 등 유적지를 돌아보고 魏 門이 배푼 厚待에 감명을 받다. 1997년부터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하계수련회를 매년 8월 여름 방학중 실시하기로 하다.

 ♦1997년 8월 13일 평화리 소재 하산사에서 97년도 하계수련회를 3박4일간 실시하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 20명과 종인 21명 합계 41명이 참가한 제2차 수련회는 위 황량 부회장이 주관하였으며 위 성호 장흥 지회장은 밤 10시까지 장흥 위씨 역사와 현황에 대한 교육을, 수련기간 중에는 5세조 계정묘, 7세조 원감국사 보명탑, 기동리 저존각, 향원리 석천사, 26세조 존재공 동상, 방촌마을 , 장천재 등을 답사하였다.

 ♦1998년 4월 18일 대의원 총회에서 제3기 임원진(3대회장 위 찬호 부회장 위 황량, 자형, 재형, 감사에 평량, 봉환)이 선출되다.

 ♦장흥위씨 대동보소에서 3년간에 걸쳐 처음으로 편찬한 남북 합보인 장흥위씨 족보 발간의 협조 업무가 1999년 10월 4일로 종료되다.

 ♦2001년 3월19일 관북출신 위 재석 본회 고문의 부인 이 인숙(李 仁淑)여사는 장흥위씨 2세의 육영사업을 위해 평생 모은 돈 100,000,000원의 거금을 대종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다.

 ♦2001년 4월 21일 대의원총회에서 제4기 임원진(4대회장 위 찬호 감사에 위 평량, 훈 종인)이 선출되다.

 ♦2001년 5월 15일 후세를 위한 장학금 모금에 1억원을 쾌척한 이인숙여사의 장학비를 건립하다.

 ♦2002년 4월 27일 중구 필동 대림정에서 대의원 51명이 참석하여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지다. 총회에서 통과된 주요 안건은 재단법인 장흥위씨 장학회 설립, 씨족문화 연구소 설립 등이다..

 ♦2003년 6월 18일 대종회 사무실에서 7명의 씨족 문화연구위원이 모여 첫 회의를 가지다. 이날 연구소 조직을 완료한바 소장에 위 자형, 간사에 위 정우 광주 회장이 선출되다. 그리고 자흥위씨 유래 및 대종회 사업에 대한 내용을 E-mail로 작성하는 것은 위 정철 위원이 책임지기로 하였다.

 ♦2003년 9월 17일 장흥위씨 장학회가 설립되다. 징학회 기본 재산은 3억원으로 하고 임원정수를 이사 15명 감사 2명으로 정하다. 그리고 사무국에서 초안한 재단법인 장흥위씨 장학회 정관을 통과시키다.

 ♦2004년 1월 13일부 서울특별시 교육감 명의의 재단법인 장흥위씨 장학회 법인 설립허가서(제792호)를 접수하다.

 ♦2004년 4월 17일 대의원 총회에서 제4기 임원진(4대회장에 위찬호, 감사에 위평량, 경량종인)이 선출되다.

 ♦2007년 4월21일 서울중구 필동 대림정에서 66명의 대의원이 참가한 대의원총회가 열리다. 이 자리에서 4월말로 4기 회장단의임기가 만료되는데 따른 신 임원 선출에 임시의장을 맡은 위재형 종인의 사회로 임원진을 개선한바 제5기 회장에 위찬호 종원이 3년 연임되었으며 감사는 위해량, 종훈종인이 선출 되었다.

 ♦2008년 5월 3일 대종회 대의원 총회가 처음으로 지방인 여수시 학동 복향 일식집에서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여수 기량 지회장이 위찬호 회장을 방문하여 성사된 것이다. 이날 총 경비 3,890,000원은 위기량 지회장이 자비 부담하였다.

 ♦2008년 10월 11일 대전시 중구 침산동 산34번지 테마공원(일명 뿌리공원)에서 장흥위씨 유래비 제막식을 가졌는바, 이행사는 위기량 지회장이 주관하여 성사된 것이다. 이날 전국에서 70여명의 종인이 참가 하였다.

이에 소요된 경비는 30,000,000원 이다.

 ♦2010년 4월 17일 대의원 총회에서 그동안 20여년간 대종회 창립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위찬호 회장이 퇴임을 선언하고 제6대 대종회장으로 위자형 종인이 선임되고 감사에 위향량(서울), 위경량(장흥)종인이 선출되다.

 ♦1995년부터 사용되어 오면서 대종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서울 동자동 시대를 마감하고 신임 위 자형회장의 취임과 더불어 2010년 5월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05-53으로 대종회 사무실을 이전하다.

 ♦2010년 8월31일 1993년 4월 12일부터 장장 17년 4개월 동안 장흥위씨 대종회의 초석을 다지고 발전에 공헌한 위태선 사무국장이 퇴임하고 새로이 위성철 사무국장이 취임하다.

 ♦2010년 9월 11일 대종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5명이 참석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다. 회의에서는 대종회 회칙 개정안에 대해 토론 후 통과시키고 종친회 동향과 종인동정을 담을수 있는 계간지를 발행하고 인적자원 관리의 일환으로 자랑스런 위씨상 제정 등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았다.

 ♦2010년 11월 13일 “위씨소식”이라는 제호의 창간호 600부를 발행, 전국 지회 및 종인들에게 배포하다. 이로써 매년 발간되는 장흥위씨 종보와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어 계간지까지 온 오프 매체를 모두 갖추게 되다. 위씨 소식은 매년 1월 4월 7월 10월에 정기적으로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