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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창주(諱 菖珠)를 중시조(中始祖)로 시승세계(始承世系)



시조 회주군께서 신라 선덕여왕 7년 서기638년(戊戌)에 입국하시었으나 그 후 936년 고려 태조 병신(丙申)년까지 298년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 되었기에 고려 초에 대각관(大覺官) 시중공(侍中公)이었던 휘 창주(諱 菖珠)를 중조(中祖)로 기일세(起一世)하여 대를 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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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분파(上系分派)


 15세 휘 덕룡(諱 悳龍)께서는 슬하에 자온(自溫) 자량(自良) 자공(自恭) 자검(自儉)의 네 아들을 두셨다.

여기서 부터  장흥위씨 상계분파가 시작된다.

16세 휘 자온은 능주파(綾州派)로, 휘 자량은 관산파(冠山派), 행원파(杏園派), 여천파(麗川派)로, 휘 자공은 사월파(沙月派) · 관북파(關北派)로 분파하게 되었고  휘 자검은 후손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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