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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외장 위자형) 부설 씨족문화연구위원회는 22일 오후 7시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곡산리 토비스콘도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형 대종회장, 정철, 형윤(안양대 교육실장), 오기(공주대 교수), 석환(변호사), 인환(도문회 총무), 홍환(문학박사 전 중등교장)위원과 두환 전 도문회장이 옵서버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대종회장은 시간을 내서 참석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으로 인사를 가름했다. 그리고 토론주제로 한자 성씨 통일안의 연구방안, 영문표기의 재 제정문제, 존재학(存齋學)활성화방안, 인터넷족보 준비 등의 안건을 제시했다. 이어서 각 위원들은 자신의 견해를 개진하고, 학술적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대종회장은 토론 결과를 종합, 한자통일안은 즉시 지역, 종파를 대표할 연구위원을 위촉해 내년 4월 대의원총회까지 구성을 완료하고 2-3차례 토론회를 거쳐 2015년까지 심의를 마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존재학의 활성화를 위해 홍환위원으로 하여금 방안 마련을 위임하고, 인터넷족보는 도문회와 협의, 대책을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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