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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두량 사무총장 7년일지-위윤기

관리자 2022.01.05 17:54 조회 수 : 370

위두량 사무총장 7년일지

 

위두량.jpg

 

위두량 사무총장은 약 7(2015.4~2021.12)간 재임했다. 초대(위태선), 2(위성철)에 이어 참모였다. 동양그룹 임원 출신다운 핵심 파악 능력, 대덕중 총동문회장으로 수천 명이 참여하는 천관가족축제를 총괄한 경험, 향우잡지 '월간천관' 편집장 5년을 역임하면서 익힌 잡지 편집 능력,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서 익힌 컴퓨터와 SNS의 탁월한 활용 능력,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오피스 활용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문중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학자 출신인 위자형 회장은 사람중심, 디지털로의 혁신을 문중에 펼치고자 했다. 이런 대종회장의 뜻을 소중히 받들고 지휘관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여 조직 운영에 철저히 적용하고자 했다. 이것이 바로 위두량 사무총장이 성공한 참모로 불리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다. 의도 파악 능력은 대종회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 열쇠이기 때문이다. 위자형 회장의 문중 중흥전략을 구체화한 위두량 사무총장의 7년 일지를 간략하게나마 분석해 보았다.

회원관리

1. 종원정보 전산화

회원관리 프로그램 여러 사람들을 도입하여 주소, 직업, 연고세거지, 항렬, 종파, 소속 단체, 회비 및 기부금 납입현황, 문중내 활동내역 등을 종원 정보를 수록하여 체계적 데이터베이스화함

2. 집단지성 도입

협업을 통한 집단지성 추구로 문중 문화를 선도함

재정관리

3. 회계장부 전산화

회계관리 프로그램인 ‘EZDAY가계부를 도입하여 손쉽게 연회비, 기부금, 협찬금, 비용지출 등의 금전 출납을 전산화함

4. 연회비 수입 증대

-임원·대의원 인원을 확대(130여명230여명)하여 일천여 만 원의 대종회 수입을 증대시킴(2015년 이전 평균 1,300여만원2016년 이후 평균 2,300여만원)

-재정 책임자로서 수지관리 임무를 사명으로 여김

행사관리

5. 고품격 대종회 총회 정착

-컨벤션센터에서 장소에 부합한 식전행사-본행사-식후행사로 이어지는 축제의 장으로 총회의 품격을 격상시킴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수준 높은 프리젠테이션으로 대종회총회 진행

6. 하계수련회 업그레이드

-수련회 교육 내용, 진행 방식 업그레이드

-장학회 장학금을 수료자 학업장려금(일괄 50만원)으로 전환을 제안, 반영시킴으로써 참여 신청자 증대로 수련회 활성화에 기여함

-2021년 비대면 ZOOM 화상수련회를 기획하고 총괄 진행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함

7. 재경종친회 한마음대회 현 개최 방식 설계

장소, 진행프로그램을 설계하여 현재의 개최 방식을 정착시킴

커뮤니케이션 분야

8. 위씨소식대혁신

-편집주간으로서 편집을 총괄함

-한국종중사무총장협의회에서 극찬 받고 타종중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음

-4면에서 8면으로 증면하고 전면 컬러판으로 전환하였으며 고품격 디자인을 실현함

-소봉투(종이봉투)에서 중봉투(비닐봉투)로 우편 발송 봉투를 개선함

9. 홈페이지 리모델링

-한국종중사무총장협의회 종중최우수홈페이지 선정되어 제작 사례담을 발표한 바 있는 자랑스러운 장흥위씨 홈페이지를 구축함

-장학회 홈페이지를 손수 제작하여 개설함

기타

10. 고유번호증 발급

장흥위씨대종회의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음으로써 비영리단체의 실체를 인정받았고 단체명의의 통장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위자형 명의 계좌로 연회비, 발전기금 등을 입금 받던 것을 장흥위씨대종회 계좌로 입금받음으로써 공신력을 제고시킴

11. 대종회관 환경개선

재경종친회와 골프회의 협찬을 이끌어 내어 럭셔리한 쇼파와 블라인드로 교체하고, 폐쇄공간을 오픈하여 회장실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고급스런 대종회관 환경을 조성함

12. 씨족의 대들보

사람중심, 디지털 업무 정착에 기여함. 특히 모두가 반신반의 했던 ZOOM 화상수련회를 제안하고 추진하여 성공적인 수련회를 일궈냈고 근래 코로나19 시국에서 소수인원만이 참석한 운영위원회를 많은 종친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으로 회의 실황을 생중계 방송하는 등 놀라운 아이디어의 창출자로 또는 실행자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씨족중흥의 대들보로 평가받음. <碧泉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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