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18:34
안녕하십니까?
제9기 22대 재경종친회장 위옥량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우리 재경종친회를 아끼시고 사랑하셔서 이 자리를 빛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재경종친회는 1973년 창립 이래 근 오십년의 전통을 갖게 되었습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재경종친회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핏줄들의 관심과 희생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작년에 별세하신 범곡 위찬호 재경종친회장님께서는 우리 문중의 귀중한 자산인 장흥위씨 종보에서 땀과, 피와, 눈물이 사람을 이루는 고귀한 세 가지 액체라 말씀하셨습니다.
땀은 노력을 의미합니다.
피는 희생을 의미합니다.
눈물은 실패를 의미합니다.
그간 재경종친회를 위해 땀과 피와 눈물을 흘리신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저희들이 존재한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위영환 초대회장님,
제2, 3기 위찬호 회장님,
제4기 위자형 회장님,
제5기 위옥량 회장님,
제6기 위종훈 회장님,
제7기 위구섭 회장님,
제8기 위승렬 회장님의 거룩한 이름을 힘차게 불러 봅니다.
우리 문중의 종친 중 과반이 거주하는 재경종친회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무엇보다 모임에 참여해 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 문중 중흥의 위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감사합니다.
2019.05.25.
위옥량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