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5 10:04
음녁 10월을 시제의 달이다. 장흥 위씨들은 10월 1일(음)인 지난 2일 여수 종사랑종중은 2011년 준공된 숭조원에서 입향조인 18세(휘 용) 종사랑공 이하의 시제를 모셨다. 그리고 관산종중은 당일 내덕도에서 20세 당곡진사공과 21세 판서공 시제를 지냈다.
이날 이후에도 전국 곳곳에서 조상의 시제는 계속된다. 그런데 오는 11월 11일에는 장흥군 장동면 하산리 제암산 기슭에 계신 5세조이신 충렬공(휘 계정)의 묘전시제가 베풀어진다. 이 시제에는 참여해봐야 한다. 도문회는 종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