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14:54
위성식 종친, 강진군의원 재선에 성공하여 군의회 의장에 선출되다.
2018년 6월 13일 치르진 제7기 전국지방선거 강진군의회 가선거구(강진읍, 도암면, 신전면, 성전면)에서 성식 종친은 재선에 성공했다. 약속을 지키고 어려운 지역민들을 보다듬는 풀뿌리 정치에 앞장서 온 성식종친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앞서 성식의원은 4년전 치르진 제6기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헌성하는 등 강진군에서 명망높은 경제, 복지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강진군의회 의장에 선출되어 제7기 전반기를 이끌게 되었다.
위자형 대종회장은 '강진에서 장흥위씨의 위상을 드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성식의원의 재선에 가치를 부여하고 지역민을 위한 수고에 진심을 담아 축하한다,고 전했다.
위성식의원은 34세, 안항공파, 1954년, 장흥출신으로 문중에서는 재단법인 장흥위씨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제 때는 어김없이 회주사를 방문하고 하계수련회 때는 수련생들을 대접하는 등 문중사랑을 실천하는 종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