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20:13
■청곡 위금량(靑谷 魏今良) (32세, 안항공파, 1954년생, 장흥 방촌줄신, 前서울시공무원, 그린인테리어(주) 대표, 장학회 이사)
■청곡(靑谷), 육중당 (六仲堂) 종친의 雅號는 특이하다. 10남매의 6째로 태어났는데 부친께서 손수 지으신 것이다. 결과적으로 계경 (啓炅)님께서 모든 자녀들의 아호를 지으신 셈이다. 전후세대인 베이붐세대라 5~6남매는 되지만 10남매는 보기드문 다산가족이라고 보여진다. 우리 문중에는 1954년생들 풍년이다. 동갑내기 갑장(甲長)이 유난히 많아 이것를 매우 흡족히 여긴다. 위재현(34세, 존재공 8대종손), 峴山 위필환, 栗鳳 위성진, 위금량(안항공파, 장학회 이사), 위국량(종사랑파), 위재량(종사랑파), 위평환(양곡공파), 위정복(운암공파), 위승복(사월문중, 桂沙 長子) 등이 바로 주인공들이다. 육중당 (六仲堂) 종친은 우리 문중의 세거지인 장흥 방촌태생이다. 장흥 남강중, 조선대 부고,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관악구청과 동작구청에서 근무했다. 1986년부터는 그린인테리어(주)를 창업하여 대표로 재직중이다. 주력종목은 병원, 의원전문 인테리어로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현재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고 있다.
■청곡(靑谷) 종친은 2016년부터 장학회 이사를 처음으로 맡게 되었다. 오랫동안 장학회 이사와 대전종친회를 이끌어온 위기량 회장의 뒤를 이어 출사표를 던졌다. 위기량 前이사와는 방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兄뻘 되는 분이라 더욱 가치있는 직책이라 여기고 있다. 또한 위두환 장학회 상임이사를 보좌하여 장학회의 일익 번창을 위해 두 어깨는 무겁다 하겠다. 장학사업은 魏門의 미래를 위한 百年大計이기때문이다. 원본액 3억의 수입과실이 장학금 지급액과 비교할때 턱없이 모자라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매년 8월에 시행되는 장흥 하계수련회는 젊은 학생들에게 위문의 역사를 배우고 익히게 하여 문중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욕도 대단하다. 젊은피 수혈이 중요하다.
■취미는 골프이다. "위씨골프회" 창립멤버로 몇차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특히 梨庭 위근량 골프회장은 방촌출신의 동생이라 더욱 친근하다. 안양에 거주하는 우리 문중의 종친들과 모임을 갖고 있다.
■청곡(靑谷) 종친의 先代와 家系이다.
25세 7대조 永而齋
26세 6대조 백신(존재공 2째 동생)
27세 5대조 도한
28세 고조高祖는 영원榮源(1792∼1853)
29세 증조曾祖는 찬기贊基(1849∼1887) 호號는 성암誠庵
30세 조祖는 동東(1886∼1967) 호號는 서초西樵
31세 부父는 계경 啓炅(1921년생), 모母는 장흥마씨長興馬氏(1923년생)
32세 금량今良: 안항공파 32세, 1955.1.17.생(7남3년 중 여섯째) 배配는 김종숙金鍾淑(김해김씨金海金氏)
형제자매(32세)들은
백량栢良(1944년생, 백부伯父 ‘계숙啓淑’의 양자로 출계),
태량泰良(1947년생),
전량銓良(1952년생),
주량周良(1958년생),
평량枰良(1961년생),
규량圭良(1963년생),
女 외자外子(1941년생),
女 순매順梅(1949년생),
女 정희貞希(1967년생)
자子(33세)는 제헌制憲(1984년생), 제효制曉(1986년생)
■♡대종회 사무국이 뽑은 최고의 신입종친 3인방♡
2015년 첫 문중활동을 시작한 종친들 중에서 세명을 뽑았다. 참고로 淸蓮 위두량 사무국장의 지시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3위는 위금량(32세, 안항공파, 방촌출신, 건설사댸표, 1954년생)종친이다. 청곡(靑谷)은 공무원출신이다. 강인함과 흡인력, 그리고 논리정연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 장학회 위두환 상임이사를 보좌하여 장학회의 미래와 후세양성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 魏門의 수첩왕자 위종훈 총장의 추천으로 대종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대종회 사무국에서 투표로 결정되었다. 특이한 점은 모두 장흥출신이고 안항공파다. 전후세대(1950~1959) 라는 점도 그렇다. 魏門의 미래 20년을 준비하고 끌고 가야 할 기둥들이다. 후보군으로는 종삼, 삼량, 국량, 재량, 승량, 갑태, 성유, 현기, 명복, 성희, 재호, 민호, 성범, 창기, 청우, 점희, 성암, 성민, 석태종친 등 20여명에 이르렀다. 우리 문중조직체인 도문회, 대종회와 산하 상설기구 (1소4회)와 전국지회를 융성시켜야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되었다. 아울러 위문의 3대 인물인 최고정치가(충렬공), 최고종교가(원감국사), 최고학자(존재공)에 대한 격을 높이는 체계적인 작업도 기대된다. 종국적으로 대종회와 도문회는 위문에 대한 短, 中, 長期 비젼과 체계적인 실천계획을 공식화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젊은피가 모이고 모여진 젊은이들이 배우고 익혀 門中에 관심을 갖고 헌신하게 되기때문이다. 실질적 목표가 없는 조직은 점점 쇠약해져 사라지는 경로로 치다르게 된다.(자문:백강, 호산 글: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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