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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현동(魏泫同), 魏門의 젊은 피

2015.12.21 19:30

碧泉 조회 수:398

 

■위현동(魏泫同) (35세, 괴봉공파, 장흥 행원리출신, 1970년생, 前우성사료(주) 부장, 사업가, 現대종회 대의원, 現성자표기위원, 前대전종친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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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종친은 우당(友堂) 위이언 前대종회 감사와 모친인 창녕 曺씨사이에 2남1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先代가 모두 장흥 행원에서 거주한  괴봉공파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위문의 대표 재각인 석천사와 서원을 보며 자랐다. 장흥초, 중, 고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김해 金씨인 아내와 결혼하여 중3, 고3인 아들만 둘을 두고 있다.

 

■門中에서 촉망받는 차세대 젊은 피요,  꿈나무이다.

21호 장흥위씨종보(2015.04)에 선조의 흔적을 찾아보는 여행기를 실었다. 7쪽에 달하는 글에서 고려명신십칠현숭모비를 답사하고 행원문중 선대의 족적(足跡)을 찾아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녹아 있다. 여행전문가로서 물흐르듯 쓴 글에 대해 우리 문중 野雲 위이환 씨족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은 "오랜만에 보는 젊은이 다운 기백(氣魄)이 서린 글이다"라고 칭찬이 자자하다.

 

 2014년~2015년 2년에 치러진 장흥위씨 하계수련회 글은 3회로 총 6편의 글로 BAND와 Homepage에서 각광을 받았다.  2015년에는 梧堂 위운량 훈련부장과 위종삼 재무총무를 보좌하여 프로그램 다양화에 기여했다.  바쁜 시간을 내어 2015.07.17~18 양일간  사전답사에 함께 동행한 圓山 위정철 소장은 "현동종친의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보면 위문의 장래는 매우 밝음이다"라고 미래를 예측했다. 장천재에서 20주년 기념행사의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진행으로 젊은 피의 진입을 온  門中과 천관산 기슭에 울려 퍼지게 했다.  대종회 대의원으로, 대전지회 前총무로, 성씨표기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행원문중의 선조를 연구하기위해 곳곳에 흩어진 흔적을 찾아 노력중으로,   2013년 대둔산 이치전적비 탐사는 현동종친의 선조찾기 노력의 연장선이었다.

 

■현동종친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인  "위현동의 개판이야기(주소: http://blog.daum.net/wi3000)"에서는 개와 여행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등산이 취미라 답사한 전국의 산을 다루고 있고 개에 대해 많은 자료를 담고 있다. 전직장이 우성사료(주)이고 현재 사료판매사업을 하다보니 자연히 개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현재는 화순에서 "천하제일사료"라는 판매장을 Open하여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2010년 문을 연 대전종친회 카페(주소:http://cafe.daum.net/tjwi)는 현동종친이 제작했다. 대전종친회 총무를 맡으면서 기존 재무를 겸하게 되었는데 금전부분을 투명하게 하기위해 Cafe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카페에는 대전종친회의 자랑이요, 위문의 우수성을 알리는 뿌리공원내 위씨유래비의 건립과정을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우리 門中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전지회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마추어 무선사(HAM)로 "HL3QBN"을 HL은 한국을 의미하고,  3은 충청도를,  QBN은 현동종친을 의미한다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HAM뿐만 아니라 등산, 캠핑, 비박, 마라톤,  자전거 등 다방면에서 만능이다. 위문의 대표적 젊은 이로서 향후 대표적인 리더(Leader)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재치, 발랄, 근면, 심사숙고, 도전, 부지런함] 으로 표현되는  활동에서 우리 門中의 미래는 밝고 원대하다라고 예견해 본다 .  (벽천)

 

<아래는 위씨유래비를 내 몸과 같이 돌보는 사진과 춘천마라톤대회에 참가중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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