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록(魏容䘵)(37세, 유사공파 16대종손, 1957년생, 춘천 발산출신, 건축사업가, 現대종회 대의원, 現춘천종친회장, 새마을협회 강북협회장)

 

 

■용록(容䘵)종친은 유사공파 16대 종손이다. 魏門의 장손인 능주파(綾州派)(휘 自溫)의 후손인 유사공(휘 천보)파로 23세(휘 仁 1600년 초 추정)에 이르러 아우(휘 傛)는 양주일대에 입향하고, 장자는 춘천일대에 입향하여 현재 강원도 일원의 위씨문중을 구성했다 유사공(儒士公)은 자온(自溫)의 5세 차손(次孫)이다. 公과 아들(壽源) 의 거소는 미음(현 水石洞)이다. 그러나 손자 인(仁)은 춘천시 남면 가정리 (柯亭里)로 거소를 옮겨 정착했다. 정착 초기에는 산골 벽지였으나 서울이 확장되면서 인근 남촌(南村)이 유원지로 개발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다. 한 때 본산지인 발산(鉢山)에는 일가들이 상당히 세를 이루며 살았다. 산업사회로 접어든 이후 많은 후손들이 서울과 춘천 등 도시로 나가 원 정착촌 에는 몇 집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입향조가 살았다는 집은 개수를 반복했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어 후손들의 자긍심을 키워주고 있다. 그리고 인(仁)의 동생 용(傛)은 미음에 남아 살다 미음을 떠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和道) 창현리(倉峴)로 옮겨와 한 때 40가구에 이르는 세거지를 이루었다. 그의 아들 경남(敬男), 손자 대진(大進), 증손은 필상(弼祥 노루너머), 만상(萬祥 시우티), 치상(致祥 감전)이다.

 

유사공천보파(儒士公天保派)는 계보는 자온(自溫/16세), 종형(宗亨/17세), 석중(碩重/18세), 공필(公弼/19세), 인걸(仁傑/20세), 천보(天保/21세), 수원(壽源/22세),

 

*.인(仁/23세), 천방(天邦/24세), 성수(成秀/25세), 시징(時徵26세)

 

*.용(傛/23세), 경남(敬男/24세), 대진(大進/25세), 필상(弼祥/26세), 만상(萬祥/26세), 치상(致祥/26세) (위씨요람에서 발췌)

 

■2015.11.26 근면, 자조, 협동을 슬로건으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열렸다. “제201044호 표창장 서울특별시 새마을회 이사 위용록 귀하는 새마을사업을 위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대통령 박근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이라는 표창을 받았다. 용록(容䘵)종친은 강북구에서 지역발전과 사회정화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왔다. 아래는 그 동안 용록(容䘵)종친의 활동을 간략히 소개한다

 

강북구 새마을회(협회장 위용록)는 제4343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서울메트로 4호선 수유역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 및 태극기 보급운동을 실시했다. 위용록 협의회장, 최정자 부녀회장 등 새마을 가족 83명이 참석해 가정용 태극기 300개를 구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사랑의 태극기 나눔물결로 이번 운동이 강북구새마을가족들의 화합과 강북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태극기가 강북구만 걸리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태극기의 사랑이 전파되고 게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새마을지회는 개천절을 비롯해 3.1절, 광복절 등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 및 태극기 보급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시사프리 2011.08.11)

 

2011.10.17 개천절 태극기 무료 보급사업

2012.10.09 제16회 강북구 구민대상 수여

2012.06.05 국가유공자 묘소참배

2012.10.10 우이천 살리기 행사

2013.07.15 농촌일손돕기 행사

2013.11.20 강북구새마을 부녀회 김장나누기행사

2014.10.03 강북보건소 방역돕기 행사

2015.11.26 대통령상 수상

2015.12.21 강북구 새마을지도자 종합평가대회

 

강북구새마을협의회는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방역봉사와 집고쳐주기사업, 청소년선도활동과 방범 등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부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와 해외이주 여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일에도 많은 정성을 쏟아오고 있다.

 

■용록(容䘵)종친은 대종회 대의원이면서 춘천종친회장을 맡고 있다. 우리 문중의 4대 메이져 행사(대의원 총회, 하산대제, 하계수련회, 재경종친회 야유회)를 비롯 운영위, 재경청장년회, 재경종친회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그러나 능주파의 후손이 너무 미약하여 항상 마음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춘천과 양주가 합심하여 유사공 후손의 시제를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는 圓山 소장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건설분야에 종사하는데 요즘 강원도 화천 군부대 인근에 대규모 단지의 통나무주택 건립을 하고 있어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先代와 家系는

33世 고조 구연( ? ~1846), 字는 치서. 官職(通訓大夫行司憲府 監察)

34世 증조 상훈(1876~1937), 字는 덕오 獨子

35世 조부 순섭(1902~1967), 2男2女의 長男

36世 부친 재원(1935년생~?), 3男1女의 長男

37世 용록 종친(1957~?) 7男(용록,영철,성종,성록,용환,승용,승일) 2女(영숙,기숙),9男妹의 長男

38世 수일(子 1980년생), 수연(女 1982년생)이다.

 

용록(容䘵)종친의 봉사와 희생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자문:원산,호산,백강 / 글: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