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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이사람

壁農(벽농) 위용록

2018.05.17 18:26

碧泉 조회 수:141

◇<작호> 壁農(벽농) 위용록

위용록 종친은 37세, 유사공파이며, 유사공 16세 종손으로 現춘천종친회장을 맡고 있다.

전원시인으로 일컫는 도연명은 현령벼슬을 그만 두고 향리로 돌아가 평생 전원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그의 나이 41세였다.

위용록 종친도 몇 해 전 수유리에서 건축사업을 규모있게 했었다. 그러다가 강원도 화천군으로 낙향하여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멋지게 즐기고 있다.

이번 작호는 의뢰인이 강한 사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행상 보충적인 부분을 적용했고, 더해서 농촌의 분위기를 담았다.

壁- 벽 벽/ 16획/ 인명용. (진지를)굳게 지키다, 흙을 쌓아 올려 안과 밖을 구별하여 막다.

農- 농사 농/ 13획/ 인명용. 농업(농사), 농민(농부)의 뜻을 나타냄, 농사철이 되어 밭에 나가 농사를 짓다는 뜻을 나타냄.

壁農: 자원오행 土生土
數理 29劃: 吉, 성공격(成功格), 신록유실지상(新綠有實之象)
왕성한 활동력(活動力)과 투지로써 대업을 달성하여 부귀·장수·안락 등을 누리며 사회적으로 상당한 지위를 획득하게 되는 명망(名望)이 있는 수이다. 재주가 뛰어나고 지혜가 출중하니 처세술(處世術)에 능하여 재산과 권력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중도에 좌절되는 법이 없고 초지일관(初志一貫)하여 전진·발전을 이루어 부귀영달(富貴令達)하게 되며 세상에 그 명성(名聲)을 널리 알리게 되니 자손 대까지 번영하게 되는 길한 수리다.

¤ 壁農(벽농) 뜻
도회지를 벗어나 농사를 짓는 사람이다. 겸손하면서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작호인 野雲 위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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