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19:38
■松潭 위자형 대종회장, 성곤(聖坤) 국회의원을 방문하다.
松潭회장은 2016.09.05(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성곤(聖坤) 국회의원(국회의원회관 717호)을 방문하여 환담을 나누셨습니다. 松潭회장은 성곤(聖坤)의원에게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자고 제안했고 성곤의원은 틈이 나는대로 자주 뵙자고 화답했습니다. 貞巖 위승렬 재경종친회장은 함께 참석한 위은진 변호사의 고종 4촌되는 박주선(朴柱宣) 의원과 함께 10/8(토) 재경종친회 야유회 때 자리를 빛내주길 요청했고 성곤의원은 일정을 조율해 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 장소를 직접 잡아 주고 의원회관 밖에까지 나와서 전송하고 몇번씩이나 인사하며 손흔들어 주는 성곤(聖坤)의원에게서 물보다 진한 피의 정(血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집무실은 깔끔하고 정갈했으며 8마리의 암갈색 말(馬)이 설원(雪原)을 질주하는 대형액자가 있어 금방 제주도출신 의원임을 연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자유, 평등, 박애를 지향하는 대한민국과 특별자치도 제주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앞서 성곤의원은 8건의 법률안을 이미 발의한 상태이며 특히 해녀, 말산업, 감귤, 해군기지, 남해어업 관리단 확대 등 제주도 관련분야에서 적극적인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운동장 우레탄 트랙교체비 2,000억, 장애인 활동비 증액 등 예산반영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이 자리에는 松潭회장을 비록해 貞巖 위승렬 회장, 위종훈 사무총장, 위성배 前사무국장, 위두량 現사무국장, 위은진 변호사, 위윤기 총무 7명이 함께했습니다. (벽천)
위성곤 국회의원 당선자께서 지난 2016. .5. 1. 회주사 오현조대제일에
제향에 참석하여 문중 어르신 및 종친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소감과 포부를 밝힌바 있다.
위성곤.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