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마지막날(7/23) 점심을 동곡(재원) 대종회 부회장님께서 대접하셨습니다. 1941년 기동리 생으로 전남대 공대를 졸업 후 남해화학 이사를 역임하셨습니다, 최근 LPGA에서 선전하고 있는 프로골프선수 미셀위(Michelle Wi)의 우승을 기원하는 취지였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참가학생 몇 명에게 미셀위(Michelle Wi)가 직접 싸인한 우승트로피를 든 사진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또한 松潭(자형) 대종회장께 미셀위가 직접 싸인한 모자를 깜짝 선물하셨습니다. 식사시간 내내 수련회 참가 종친들은 미셀위에 대한 이야기를 꽃피웠습니다. 10月 한국에서 치르지는 하나은행 LPGA에 겔러리(gallery)로 많은 종친들이 응원해달라고 당부도 했습니다. 위재원 부회장님은 미셀위의 작은 할아버지로 兄은 대한민국 항공공학박사 1호 故 위상규 박사님입니다. (댓글에서 소개)
'재원(32세, 棟谷)대부님은 운항공파(諱 德寬) 11대손입니다. 송담 회장님과는 당질간이죠. 퇴직 후 고향 기동에서 거주하면서 하산도문중 참여와 저존각 제향(매년 4월 첫째주 일요일) 행사에 열정을 갖고 관리하고 계습니다.라고 위성록 연구위원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참가학생들에게 선물한 미셀위 친필사진, 모자와 사진 증정, 식사대접을 하는 모습입니다.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