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4 17:05
하산대제가 2006년 5월 7일 장흥군 장흥읍 평화리 사우에서 베풀어졌다.
이날 시조공을 비롯 중시조공, 충렬공, 판사공, 통덕랑공 등 5현조의 봉향을 위해 전국에서 많은 종원들이 참석했다.
지역별 참여 종원을 보면 서울에서 38명, 춘천에서 3명, 대구에서 5명, 광주 10명, 여천 5명과 산하천종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거행된 제향은 정오쯤 끝나고, 이어 백산재강당에서 총회를 열어 2006년장학금 수여, 감사패전달과 도문중 계장및 대종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도문중 계칙개정안을 확정지으려 했으나 임시모임을 갖고 처리하자는 제의에 따라 다음 기회로 연기됐다. 한편 총회를 마무리 짓고 도시락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