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11:41
■峴山(현산) 위필환(魏必煥) (33세, 안항공파 웅천동촌宗中, 1954년생, 안양 기산출신, 前건설부 출신, 前청와대 행정관, 現(주)대일ENG 부회장, 現재경청장년회부회장)
■필환아재는 안항공파(웅천동촌종중) 12대孫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 3선)과는 고종6촌간입니다. 국민의정부 때 박주선님께서 법무 비서관 재직시 필환아재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셨 습니다. (栢江 위성록 제공)
◇峴山(현산)종친은 2015년 大宗會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첫 문중활동을 시작한 종친들 중에서 세명을 뽑았다. 2위는 위필환(33세, 안항공파, 안양 기산출신, 건설사 부회장, 1954년생)종친이다. 峴山(아호)은 前 靑瓦臺 행정관이다. 특유의 리더쉽과 희생으로 위씨 골프회와 장흥하계수련회 성공의 핵심 공로자이다. 梧堂 위운량 재경종친회 감사의 추천으로 大宗會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建設部에서 같이 근무했다.
◇1등상을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다.
43주년 재경종친회(회장 위승렬) 가족 야유회(2015.10 .24)에서 행운권추첨은 특상 1명(TV 겸 모니터), 금상 1명(밥솥), 대상 2명(상품권), 은상 4명(수묵화그릇세트 ), 특별상 (야운족자), 장려상 7명(홍삼세트) 등이었다. 특히 峴山(현산)종친은 특상(1등상)을 양보하고 이어진 추첨에서 수차례 걸친 끝에 牡舍 위순섭 종친에게 돌아갔다.
◇위씨골프회에서 이글(Eagle)을 기록하다.
지난 위씨골프회 대회(제2회 정기라운딩, 쎈추리21CC (2015.10.04))에서 이글(Eagle)을 기록한 위필환 종친 의 이글(Eagle)기념 라운딩이(2015.11.20) 양평 TPC에서 있었다. 위근량 골프회장을 위시하여 2팀이 참여하였다.
■부부가 모두 기독교인이다.
부인(황지영 黃智英)은 권사이고 峴山(현산)종친은 집사로 봉사 중이다.“ 함께 사는 강동참사랑교회 성전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발족하다. 9/4(주일) 오전예배후 성전회복을 위한 비대위가 100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당에서 발족되었습니 다. 고용현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비대위에 서는 위필환집사님과 손일산 집사님이 비대위를 이끌어 나갈 공동위원장으로 추천되어 모든 성도들의 아멘으로 공동회장으로 추대되었고 같이 협력하여 비대위를 운영 해나갈 운영위원은 회장이 추천하는 집사 및 성도들로 구성하기로 결정되었습니 다. 또한 교회정상화를 위한 모든 행정 및 제반 요구사항 에 대한 성도들의 일체의 권리를 비대위에 일임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강동참사랑교회 제공)
◇㈜대일ENG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일ENG는 1999년 설립 되어 공장과 연구소 및 시공팀을 갖춘 기업체이다. 주요 업종은 비점오염처리시설, 오수, 폐수처리시설, 초기우수 처리시설, 빗물 재이용시설, 하천수질정화시설에 대해 제조,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코오롱, 롯데그룹과 여러 제약회사의 설계를 맡았고 아모레퍼시픽과 천안골프장을 시공할 정도로 탄탄한 전문성을 지닌 기업이다. 향후 “자연과 하나되는 기업”을 모토로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
■峴山(현산)
이번 아호의뢰인은 정부 고위직을 지내셨습니다. 성격은 활달하고 체구가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똑똑하시며 겸손하십니다. 주변에 신망도 높습니다. 의뢰인의 사회적 지위를 아호에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무난한 사주지만 기왕이면 토를 필요로 하였기에 토로 연동하는 글자를 취하였습니다. 뜻으로 보더라도 비교적 겸손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소리오행- 현산 土生金
◇자원오행- 峴山 土生土
◇數理 13劃. 吉
총명격(總明格) 입신양명지상(立身揚名之象)
두뇌가 상당히 명철(明哲)하고 사고력(思考力)이 깊으며 이지적이다. 처세술(處世術)에 능통하고 재주가 뛰어나는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길한 수리이다. 탁월(卓越)한 지략(智略)으로 대업을 이루고 천하를 호령하는 등 대 성공의 길한 수리이니 많은 사람을 통솔하고 사회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공을 이루어 입신양명하니 가문의 발전과 영예가 있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한다. 점진적인 발전이 있으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천복이 따르는 매우 길한 수리이다.
◇峴- 고개 현
[획수]총10획. 인명용
1. 고개
2. 재
3. 산(山) 이름
4. 작고 험(險)한 산(山)
◇山- 메 산
[획수] 총3획
1.메(산(山)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뫼
◇둘레의 평평(平平)한 땅보다 우뚝하게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峴山 풀이
峴山은 호북성 양양현 남쪽에 있는 산입니다.
이 현산에는 정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산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흔히 우리주변에 있는 동네 뒷산의 약수터 정도의 높이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입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 많은 시인, 묵객들이 거쳐간 명소입니다.
양양현은 이태백의 시 양양가를 지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태백이 궁중시인을 해보려 하다가 못하고 집으로 되돌아 가기 전 양양땅에 가 시름을 달래며 쓴 시가 양양가 입니다. 이 양양은 경관이 수려한 명승지라 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이 현산은 양양땅에 있는 산명으로 보입니다. 또한 晉(진)의 羊祜(양호)가 양양태수가 되어 선정을 베풀며 산수를 좋아해 늘 이 산에 올라 시를 읊은 곳이 현산이었습니다. 이 현산의 주변은 기름진 땅이 있고 산과 강이 아름다운 산자수려한 곳으로 나옵니다.
현산은 흔히 명산의 일부이죠. 큰산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본 아호의 뜻은 양양의 현산같은 사람이다가 좋겠습니다. (작호인 야운 위이환)
■峴山(현산)종친은 부친인 동은(東隱)종친과 모친인 김해 김씨(金海 金氏)사이에 4남1녀 중 長男으로 안양 기산에서 태어났다. 안양초, 장흥중, 장흥고를 졸업 후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을 다닐 때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건설부에 몸담아 공직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 후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기업체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先代 및 家系이다.
29世 고조(高祖) 규조(奎祚), 자字는 사집(士執), 1822∼1866)
30世 증조(曾祖) 화식(華植), 자字는 내선(乃善), 1861∼?)
31世 조(祖) 계천(啓千), 1892∼1973)
32世 부(父) 일량(一良), 호號는 동은(東隱), 1932∼1984, 배(配)는 김해 김옥순(金海 金玉順)
33世 필환(必煥) 배(配)는 창원 황지영(昌原 黃智英)
◇兄弟姉妹(4남1녀) 33世
필환(必煥) 1954년생
명환(明煥) 1958년생,
애란(愛蘭) 女 1961년생,
제환(濟煥) 1963년생,
채환(采煥) 1968년생
◇峴山(현산)종친은 은선(33세, 안항공파, 1970년생) 前사무국장과는 재종(再從)간이다.
梧堂 위운량 종친과 건설부 동료이며 위재현 존재공 宗孫과는 지음(知音)이다. 또한 貞巖 위승렬 재경종친회 장과는 고향인 안양 기산출신으로 인맥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2015년 우리 문중의 4대 메이져대회 (대의원 총회, 시제, 수련회, 재경종친회 야유회)에 모두 참여했 다. 그 중에서도 장흥하계수련회에서는 대형타올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뭉치는 2016년 위씨문중 (United Wi-2016)을 위해 기념 바클을 대종회와 준비 중이다. 더 나아가 대종회 자금조성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긍정, 민첩, 솔직, 담백”으로 특징지어진 성격으로 우리 門中을 중흥시킬 견인차가 되길 기대해본다. (자문:호산,백강, 글: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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