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17:07
●정암(貞巖) 위승렬 (33세, 청계공파, 1949년생, 現재경친회장, 前법원 부이사관, 現법무사, 장흥 안양면 기산출신)
●정암(貞巖)종친은 5남2녀중 장남으로 장흥 안양면 기산마 을에서 태어났다. 원래 옥동에 선조께서는 거주했는데 5대조부터 백씨 집성촌인 기산마을로 이전하여 그곳에 서 터를 잡게 되었다. 기산(岐山)마을에 대해 계사께서 는[사자산의 정상이 가마솥을 이루어 내려온 형국으로 장흥에서 첫째가는 마을이다. 과거에 급제한 ~(중략)~ 관서별곡 기봉 백광홍(關西別曲 岐峯 白光弘)을 비롯 한 팔문장(八文章)을 배출했음은 천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하는 희귀한 일임이 틀림없다. 당시 기산마을 주민 들의 자긍심이나 그 당사자들의 영광스런 기쁨이 넘쳤 으리라. / 계사소고집 하권 95쪽에서 발췌]라고 기술하 여 장흥의 [1]기산으로 최고의 마을임을 객관화하고 있다.
●장흥의 유지집안의 부인(이영숙 여사)과 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고 사법부에 들어가 26년동안 서울중앙 법원, 서울고등법원, 수원, 대구, 상주, 춘천, 광주지방법 원 등에서 가정법원 가사조정관, 참여관, 등기관 등을 거쳤으며 퇴직후 인천지방법원 집행관을 역임했다. 현재 서초동에서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중이고 또한 중 앙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골프, 바둑, 승 마, 테니스 등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부인(이영숙 여사)은 [위씨골프회] 발족에 큰 힘이 되었다.
●경문회 총무(4년), 장학회 이사(3년), 재경종친회 총무 및 수석부회장을 맡았고 특히, [서울수도권 청장년회/재임기간 2011.10.20~현재]의 초대회장에 취임하면서 4여년간 치중한 업무를 살펴보면,
우선, 위문의 장래를 위해 젊은 종친들을 선발, 훈련, 교육시켜 대종회 산하 재경종친회를 비롯하여 경문회, 각 직능단체와 지역 종친회에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잘 감당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종회]와 [서울수도권 청장년회]의 가교역활을 무난히 감당하여 젊은 청장년들이 소신있게 매년 4회의 정기모임과 시제, 하기수련회 양대행사와 운영위원회, 대의원총회 양대회의와 골프회 결성, 유적찾기행사, 밴드활성화, 지방 청장년들과 교류 등 제반 업무를 충분 히 수행하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 이는 법조인으 로서 승렬종친의 [소신,과감, 강직, 원칙, 포용]으로 특징 지어지는 성격이 [끊어진 것을 잇고 낮아진 것을 높인다 ]라는 연결과 평탄의 결과를 낳게 했다.
●정암(貞巖)종친은 찬호(2대회장), 자형(3대회장), 옥량(4대 회장), 종훈(5대회장), 구섭(6대회장)의 뒤를 이어 제7 대 재경종친회장을 맡았다. 장흥위문의 과반수가 거주 하는 서울수도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승렬회장에게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 하겠다. 왜냐하면 재경종친회는 대종회의 직할조직으로 그 위상과 역할은 지역 종친회 의 모델이기 때문이다.(자문:백강/글:벽천)
■아호짓기- 貞巖(정암)
본 아호 의뢰인은 장흥위문을 이끌고 계시는 최고의 지도자이십니다. 이런 정도의 인물은 너무 겸손한 아호라면 주변인들이 부르기에 부담을 가집니다. 그래서 이번 아호는 인물도 크고 해서 큰아호로 지었습니다. 여러 번에 걸쳐 이미지를 구현하였는 바 딱 들어맞는 아호입니다. 사주의 부족분을 세밀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본 아호의뢰인께서는 사주상 金이 부족합니다. 아호자에 부족분을 채웠습니다. 金은 소통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소통을 많이 하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한 기왕이면 아호자를 의뢰인의 고향에서 취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고향의 사자산을 이미지화 하였습니다. 사자산 아랫마을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사자봉유래
사자두봉(獅子頭峰)이 사자의 머리에 해당하고
사자머리봉과 사자산 사이의 능선을 사자의 허리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산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를 사자의 꼬리로 보아 전체적으로 사자가 하늘을 우르러 보는 사자앙천형(獅子仰天形)의 산입니다. 사자가 하늘을 향하여 힘차게 도약하는 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호자 풀이
●음오행- 金生土
●자원오행- 金生金
●수리- 정(貞)9획+ 암(巖)23= 32획
■數理 32劃.
강령격(康寧格) 의외형복지상(意外亨福之象) ○吉.
순풍에 돛단배 격으로 때를 만나면 의외에 생재(生財)하여 생활의 기초를 확립하며 제사(諸事)가 형통하여 수복 강령하는 대길 운으로서 윗사람의 후원을 얻어 순조로운 성공을 이루거나 인생에 큰 전환점(轉換點)을 이룰만한 은인을 만나 대 성공의 기회를 얻게 되어 사회적인 대성을 이룬다. 중도 좌절되는 일이 없고 하는 일마다 좋은 결실을 만들어 내니 그 명성(名聲)이 날로 발전을 이루고 존경받는 인물이 된다.
■貞- 곧을 정
[획수]총9획. 인명용
1. 곧다
2. 지조가 굳다
3. 마음이 곧바르다
4. 충정하다(忠正--: 충실하고 옳바르다)
5. 점치다
6. 정절(貞節)
7. 정조(貞操)
8. 곧 바름
9. 성심(誠心: 정성스러운 마음)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卜(복☞점친다)과 음(音)을 나타내는 鼎(정)의 생략형(省略形)인 세발 솥 모양의 글자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점치며 물음의 뜻. 음(音)을 빌어 바르다, 정하다 따위의 뜻으로 씀
■巖- 바위 암
[획수] 총23획. 인명용
1. 바위
2. 언덕
3. 벼랑
4. 굴
5. 석굴
6. 낭떠러지
7. 가파르다
8. 험하다(險--)
9. 높다
●단어 뜻풀이
암(岩). 명사(名詞) 밑에 붙어 어떤 종류(種類)의 암석(巖石)임을 나타내는 말
●형성문자
嵒(암)과 동자(同字). 뜻을 나타내는 뫼산(山☞산봉우리)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嚴(엄☞엄숙하다☞험하다→암)으로 이루어짐. 험한 산→바위의 뜻으로 쓰임
■岩-바위 암
[획수]총8획. 인명용
1. 바위
2. 언덕
3. 벼랑
4. 굴
5. 석굴
6. 낭떠러지
7. 가파르다
8. 험하다(險--)
9. 높다
●단어 뜻풀이-
암(巖). 명사(名詞) 밑에 붙어 어떤 종류(種類)의 암석(巖石)임을 나타내는 말
●회의문자-
巖(암)의 속자(俗字). 巖(암)의 간체자(簡體字). 嵓(암)의 속자(俗字). 山(산)과 石(석)으로 이루어짐. 바위의 뜻
※참고로 岩자는 巖자의 속자(俗字)입니다. 본 아호는 巖자와 岩자를 병용하여도 좋습니다.
■아호 뜻-
본 아호 정암은 사자산 바위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직역하면, 지조가 있고 충정하며 바위처럼 무게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 아호입니다.
본 아호 작호인 야운 위이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 | 위정복, "사람과 함께 물들다" | 碧泉 | 2015.12.21 | 301 |
40 | 금봉 위인환(錦峯 魏麟煥), 魏門의 페스탈로치 | 碧泉 | 2015.12.21 | 254 |
39 | 야운처사 위이환 (野雲處士 魏二煥) | 碧泉 | 2015.12.14 | 487 |
38 | 원곡 위상복(苑谷 魏相復), 新知識人 | 碧泉 | 2015.12.10 | 621 |
37 | 청연 위두량(淸蓮 魏斗良), 대덕의 큰 바위(德巖) 얼굴 | 碧泉 | 2015.12.10 | 798 |
36 | 현산 위필환(峴山 魏必煥), 前청와대 행정관 | 碧泉 | 2015.12.10 | 574 |
35 | 호산(湖山) 위신복(魏新復), 엑셀(Excel)족보 창시자 | 碧泉 | 2015.12.10 | 774 |
34 | 위종훈, 제5대 재경종친회장 | 碧泉 | 2015.12.09 | 204 |
33 | 모사(牡舍) 위순섭, 따스한 모정(牡精) | 碧泉 | 2015.12.09 | 288 |
32 | 위구섭(魏九燮), 제6대 재경종친회장 | 碧泉 | 2015.12.09 | 195 |
31 | 단산(丹山) 위성배, 대종회 前사무국장 | 碧泉 | 2015.12.09 | 596 |
» | 정암(貞巖) 위승렬, 제7대 재경종친회장 | 碧泉 | 2015.12.09 | 365 |
29 | 백강(栢江) 위성록, 魏門 사랑실천파 | 碧泉 | 2015.12.09 | 442 |
28 | 위명온, 장흥청소년수련관 관장 | 碧泉 | 2015.12.09 | 341 |
27 | 위계정(魏啓貞), 명진기업(주) 대표이사 | 碧泉 | 2015.12.09 | 303 |
26 | 윤산 위달량(允山 魏達良), 대한민국의 치안(治安)은 내손에 | 碧泉 | 2015.12.09 | 878 |
25 | 매천 위금량(梅泉 魏金良), 도예가 | 碧泉 | 2015.12.08 | 373 |
24 | 위성항(聖沆(諱)),위성소(聖沼), 부장공 김천종중 형제 | 碧泉 | 2015.12.08 | 649 |
23 | 위갑태(甲泰(甲復)), 60년대생의 기수 | 碧泉 | 2015.12.08 | 258 |
22 | 위성철(魏聖哲),여강(如剛)위성현(魏聖鉉),형제의 문중사랑 | 碧泉 | 2015.12.08 | 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