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9 17:17
●모사(牡舍) 위순섭(33세, 청계공파, 1950년생, 前서울시 공무원, 장흥 관산옥동줄신)
●순섭종친은 8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났고 외동아들을 둔 가장으로 아들은 대한제분(주)의 직원으로 근무 중이며 일찍 기독교에 입문하였다. 성결교회 집사인 아내와 함께 낮은 곳을 지향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힘들고 어려운 주변 인물에게 사랑을 베풀고 동고동락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 안수집사이다.
●다부진 몸매, 스포츠형 Hair Style은 육군 5공수여 단의 군인 출신임을 암시하는 표상이며 모든 운동에 소질이 있지만 특히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는 3단이 다. [성실,근면,자애]로 특징지어지는 성격은 경문회의 회원답게 위문의 뒤쳐진 종친은 보담듬어 주고 앞서가 는 종친은 끌어주는 자천타천 어머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형적인 내유외강형으로 평가된다
●과거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 아름C S상조(재) 홍보위원장으로 현재 활동중이며 2014.08.0 8 장흥하기수련회 때 모든 수련생들을 위해 돼지 한마리 를 희사하면서 다른 종친들도 너도나도 찬조하여 흑자 수련회가 되는 밑거름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 전국 어디 나 위씨 종친들의 대소사와 대종회, 도문회 일이라면 무 조건 발벗고 나서는 맹열종친으로 우리 모두의 귀감이 다.
●위종훈 사무총장과는 4촌지간입니다. (자문:백강 / 글:벽천)
●아호짓기 牡舍(모사)
이번 아호 의뢰인은 성향이 남성답고 활력이 넘치는 분입니다. 마당발입니다. 다방면으로 일도 많이 하시며 부지런하십니다. 상대방에게 부담감이 없도록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손님 접대를 잘하는 성향이라고 하겠습니다. 맺고 끊을 줄 아는 절제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의뢰인께서 다소 거친 아호가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간 옆에서 보더라도 남성적인 아호가 맞을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에도 딱 들어맞습니다.
이번 의뢰인은 오행상 火가 부족합니다. 火를 보강하는 쪽으로만 지었습니다.
火는 열정, 에너지 등 이런 게 사주상 火로 볼 수 있겠는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열정과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호를 지으면서 완벽한 오행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은 아호를 지을 때 의뢰인의 이미지를 우선하여 지으며 오행은 최선이 아니면 최악을 피하는 쪽으로 짓습니다.
■소리오행- 모사 水生金
자원오행- 牡舍 土生火
■數理 15劃- 吉
통솔격(統率格) 만물통합지상(萬物統合之象)
지와 덕을 겸비하니 주변의 신망(信望)이 두터워 많은 사람들로부터 추앙(推仰)을 받아 사회적인 명성과 신뢰를 얻게 되는 대길 수리이다. 부귀지존(富貴至尊)에 부귀쌍전(富貴雙全)이니 혹 초운에 곤란함과 어려움이 따른다 하더라도 위기를 모면하여 대업을 이루니 주변의 신망(信望)과 부귀·수복이 무궁하다. 한 번 맡은 일은 반듯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고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므로 어디를 가든지 그 명성이 그치지 않는 대길 수리이다.
■牡- 수컷 모
[획수]총7획 인명용
1. 수컷
2. 양(陽), 양성(陽性)
4. 열쇠(여는 쇠)
5. 언덕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소우(牛(=牜)☞소)部와 음(音)을 나타내며 土(토→모)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舍- 집 사
[획수]- 총8획
1. 집, 가옥(家屋)
2. 여관
3. 버리다
4. 포기하다(抛棄--)
5. 폐하다(廢--)
6. 내버려 두다
7. 개의(介意)하지 않다
8. 기부하다(寄附--)
9. 희사하다(喜捨--)
10. 바치다
11.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12. 놓다
13. 쉬다, 휴식하다(休息--)
14. (화살을)쏘다
●형성문자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사. 뜻을 나타내는 혀설(舌☞혀)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余(여→사)의 생략형(省略形)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余(여→사)는 여유(餘裕) 있음, 口(위)는 건물(建物)의 모양,
舍(사)는 나그네가 머무는 곳, 또 쉬다→내버려 두다 따위의 뜻에도 씀. 舍(사)는 나중에 亼(집)과 十(십), 口(구)를 합(合)한 글자 또는 人(인)과 舌(설)을 합(合)한 모양으로 생각되었음.
■ 舍자가 들어가는 단어
●廳舍(청사)
관아(官衙)의 집. 관청(官廳)의 건물(建物)
●舍廊(사랑)
집의 안채와 따로 떨어져 있어 바깥 주인(主人)이 거처(居處)하며 손님을 접대(接待)하는 곳
●寄宿舍(기숙사)
주로 학교 따위에서 여러 사람을 기숙(寄宿)시키는 집, 학생이나 공원의 합숙시설
●精舍(정사)
①학문(學問)을 가르치려고 베푼 집 ②정신(精神)을 수양(修養)하는 곳
■舍는 집입니다. 집은 구조상으로 부르는 게 다 다릅니다. 舍의 집은 나그네가 머무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안채가 아닌 사랑채일 수도 있겠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죠. 舍를 쓰는 단어로 봤을 때 舍는 일반 집보다는 규모가 큰집으로 보입니다.
■아호 뜻
아호 牡舍의 뜻은 남자다운 사람이 사는 집입니다. 누구든지 찾아들기 쉬운 집입니다. 주인이 베풂을 아는 인정이 넘치는 집입니다. 인심 좋은 집입니다. 이상입니다.
작호인 야운 위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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