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4 17:02
판서공파 위성렬 종손은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종인록 560부를 제작, 종인들에게 우송했다.
지금까지 대동보, 파보, 가승을 만들었던 경우는 있었으나 한 종중의 전국 종인록을 만든 경우는 판서공파가 처음이라고 한다.
이 종인록이 나오기까지는 판서공종중 위성록 종인의 노력에 힘입었다.
그는 족보와 지인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작년부터 금년 3월초까지 신원확인작업을 해서 960명(1979년생 이상)을 파악, 종손의 장남(행복)과 함께 인쇄해서 배포하기에 이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