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청장년 모임

일시 :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대종회사무실

참석자 : 위자형 대종회장님, 위성철 사무국장님, 위승렬 청장년 회장님. 위두량 부회장, 위성진, 위운량, 위달량, 위희량, 위성기, 위윤기, 위용록님, 위옥량, 위성길, 위성준, 위성윤, 위성동

내용 :

3/4분기 청장년 모임이 대종회관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저녁 7시 모임에 기다리고 계신 위자형 대종회장님과 위성철 사무국장님 그리고 미리 오신 위승렬 청장년 회장님. 그리고 청장년 회원분들. 전체 14분이 모여 담소를 나누다가 7시 반에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위두량 부회장님의 사회로 전체 소개를 한 다음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청장년 회장님의 말씀과 사회자의 진행으로 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날 대종회장님은 먼저 청장년에서 대종회 사무실에 TV를 사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대종회 사무실 모금에 여러 종원분들이 도움이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했습니다. 대종회 사무실의 간판에 대해서 기획안과 그림을 보여 주시며 준비해야 할 것이 많고 멋지게 하려다 보니 늦어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뿌리에 속하는 도문회와 나무에 속하는 대종회의 관계를 말씀하시면서 대종회의 의미와 나아갈 길. 비전에 대한 알려주셨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성씨표기에 대한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한 것과 해결 방안에 대해 견을 나누었습니다.

위성철 사무국장님은 그간 준비해 오신 중국방문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011년 4월 대종회장님이 취임 후 추진하고 계신 중국방문에 대한 일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석 할 수 있는 분은 9월 5일까지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계간지 8호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종친회를 사칭한 곳에서 족보를 보내오고 돈을 받는 것에 대해 조심하라는 당부도 하셨습니다.

위승렬 청장년회장님은 청장년이 처음 만나 불편하더라도 자주만나 얘기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대종회 사무소 설립에 회장님이 애쓰신 것과 중국방문에 많은 분들이 여정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청장년은 1년에 4번 모이는데 봄, 가을은 야외에서 하는 것으로 하며 이번 안양에서의 모임은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했지만 이제 시작이니 가을에 가까운 야외로 다시 준비하여 친목도모 하자고 하셨습니다. 또한 경문회 회원이 20여명정도 되는데 그쪽도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 외 위두량 부회장님의 진행으로

홈페이지 링크를 위씨네카페에서 위씨종친회로 바뀌는 것과

카페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카페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10년이 되어갑니다.

그간 카페지기로 수고하신 위희량님이 대단해 보이십니다.

청장년도 발족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청장년 모임에 오셨던 위성윤님께서 득남을 하신지 100일 좀 지나셨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위성진님은 아들분이 차사고를 당해서 저녁식사를 참석하지 못하고 가셨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안 다쳤기를 빕니다.

저녁은 둥지식당에서 고기를 구우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