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10:22
■New--Wave(새물결)-2016, 장흥위씨 대종회 총회
●식전행사
(씨족사동영상, 문중자료, 문예작품 전시)
위씨문중의 위대함을 알리다.
접수대는 위성배 전사무국장, 위성현 재경종친회 총무, 유경임(대종회 위종환 고문의 둘째 며느리)이 맡았다. 씨족사 동영상은 위씨문중 1,300여년 역사를 영상으로 담았다. 수고하신 위상복 위원께 감사를 전한다. 식장정문에서 열린 전시회는 문중자료(종보21호, 월명송11집, 족보, 요람, 천년세고 등100여점), 중국위씨자료 (중국족보, 위징서적, 거록현 등10여점), 개인발간서적 (위정철, 위맹량, 위정복, 위황량, 위성유, 위민환 등 50여점), 종친작품(위경돈, 위정복, 위진수, 위향량, 위금량, 위이환, 위용환 7점)이 전시되었다. 그림, 도자기, 서체이다. 새로운 시도여서 많은 종친들의 찬사를 받았다. 우리 문중의 문의 전통을 알리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 전시공간을 제공한 위종내 루이비스웨딩부페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
●총회진행상황
(예결산 및 송담회장 유임추인, 위씨상 수여)
송담 위자형 회장 2차 유임(3년)을 추인하다.
원산 위정철 소장 위씨상(3호)을 수상하다.
위두량(사무국장)의 사회로 2016.3.26. 오후 6시 한경빌딩 18층에서 열렸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중 어르신에 대한 송담회장의 소개와 참여종친 각자 자신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위씨상(위정철), 공로패(위상복), 감사패(위성진 유경임 부부) 수여에 이어 격려사(위찬호 명예회장, 위환도문회장, 위황량 고문, 위성태 장흥향교 전교,위계춘 장흥종친회장), 작년과 금년의 사업 및 예결산보고, 감사보고(위경돈)가 있었다. 위자형 회장의 자세한 재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두번째 유임을 하게된 위자형 대종회장의 문중현황과 비젼에 대한 축사, 단체사진촬영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총회를 진행한 위두량 사무국장의 취사선택을 적절히 한 지혜로움이 돋보였다.
●식후행사
(식사,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위성희 가수의 노래에 열광하다.
루이비스웨딩부페식당에서 준비한 격조높은 부페와 술을 곁들인 진수성찬과 여흥이 저녁 9시까지 이어졌다. 2015년 위성희 전국노래자랑 우승자의 노래는 앵콜을 받기에 충분했다. 가수는 확실히 달랐다. 많은 종친들이 열광했다. 위국량 종친의 사회로 노래, 건배사 및 행운권추첨 등으로 진행되었다. 위황량, 위성복, 위성태, 위계춘, 위금량, 위성배, 위순섭, 위경희 종친의 노래는 우리 문중 화합의 장이었다. 특히 밴드에 맞춘 덕운고문의 노래는 문중어르신께서 참석종친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성희가수를 뺨치는 덕운고문의 노래, 우리 가슴에 오래동안 여운을 남기고 있다.
●참여인원
106명이다.
식수인원은 102명이다. 여기에다 위두환 종친은 선거때문에 미리 귀향했고, 공직업무상 미리 간 위성록 위원과 위종내 루이비스웨딩부페 대표와 들째아들을 포함한 결과치이다.
송담대종회장을 비롯해서 범곡명예회장, 위환도문회장, 덕운고문, 승복부회장단, 원산씨족문화연구소장단, 정암재경종친 회장단, 성복미발협회장단, 두환장학회 이사진, 선암재청장년회장단이다. 지역회장단으로는 성열관북종친회장단, 승두광주종친회장단, 명복대구종 친회장단, 용록춘천종친회장단, 재성남양주종친회장단, 오환인천종친총무단, 호산대전종친회장단 겸 장흥장동종친회장단, 오은 위승복 사월문중회장단, 이정위씨골프회장단, 연남위씨네카페대표, 연당성균관전례부위원장, 위형윤 안양대교수 등 위문의 대표자들이 모두 총출동한 모임이었다.
●특징인사
각계각층 위문의 대표들이 대거 참여하다.
위승호 육군중장이 참여하여 소개와 건배사 및 사진촬영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우리 문중 역사상 삼성장군은 유일하다. 수사공과 영장공, 부장공 의 후예답게 무를 숭상하는 위씨문중임을 알리는 쾌거이다. 또한 위성희 가수의 노래는 위문의 예능의 '끼'를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였다. 위두환 농민당 국회의원 후보는 바쁜가운데서도 참여해 주셨다. 또한 위두환 전도문회장 4형제는 모두 참석했고 위종환 종친의 가족은 총출동하여 위성진 유경임 자녀의 감사패 수여를 축하했다. 원산소장의 위씨상(3호) 수여는 미셀위와 위철환 변협회장에 이은 가장 가치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기가 되었다. 다시 한번 노고를 찬양하고 후세에 두고두고 회자되길 기대한다. 위성복 전조흥은행장의 권유로 참석한 위보영 금융감독윈 변호사는 처음 이런 자리를 참석했다. 또한 선암청장년 회장의 조카 위성환 육군상사도 가족 4명이 처음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심전경작'을 출품한 위정복 종친도 처음 문중행사에 참여했다. 장흥신문 김용란 기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선물과 협찬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위문은 풍족했다.
위필환 종친께서 희사한 WI자 로고가 새겨진 바클, 위양천 종친의 비누세트가 참석자 전원에게 주어졌다.
위성유 종친이 희사한 장흥무산김은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에 사용되었다. 장흥신문, 위종래 루이비스대표, 위석현 변호사, 위성권 변호사, 위승식 박사, 위성승, 홍익병원 등의 화환은 10여개에 달했다. 또한 위두환 장학회 상임이사, 위종환 고문, 위성인천병원장, 위용록 춘천종친회장, 위민호 성진에이에스대표 등은 현금을 찬조해 주셨다. 또한 참석자들이 5백만 여원을 십시일반으로 희사해 주셨다. 행운권대상은 위황량 고문의 추첨으로 위상섭 종친의 둘째아들에게, 금상은 위성범 종친에게, 은상은 위보영 금융감독원 변호사에게 돌아갔다. 진심의 축하를 드린다.
●평가와 전망
아쉬운 점이 너무도 많았다.
참여 예상인원 120명에 15명이 모자랐으나 내용면에서 가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선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중의 통합을 위해 새로운 물결(new-wave)의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좌담회나 자리배치, 의전, 소규모 문예작품전시, 본관 장흥종친들에 대한 숙식문제, 조명, 새로운 종친에 대한 배려 등 아쉬운 점도 많았다. 향후 개선해야 하는 점이다. 그러나 냉철하게 평가한다연, '부족하지만 총체적으로 성공적인 총회엤다'라고 자평한다.
■멀리 본관 장흥을 비롯 전국각지의 지회, 도문회, 대종회 산하 상설기구와 동호회 소속으로 참여하신 종친들께 진심의 감사를 전한다. United-Wi 2016.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