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1 22:14
■재경청장년회 정기총회 후기(2016.03.04)
여강(위성현 재무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기에 대한 경례, 선조들에 대한 묵념으로 2016년 정기총회를 대종회관에서 2016.03.04 오후 6시30분에 시작하여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선암(위옥량 회장)은 인사말에서 뭉치는 한해와 배우고 익히는데 힘을 모으자고 했고, 송담(위자형 대종회장)은 재임 7년차를 맞아 대종회의 기구재편에 더불어 종인록 작성 등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참석회원에 대한 소개는 벽천(위윤기 기획총무)이 맡았다.
재무보고에서 여강총무는 회비납부를 통해 3.5백만원의 흑자수지는 행사시 식대와 물품을 부담한 회원들의 헌성내역 기록을 자세히 유인물에 담았고 올해는 6백만윈 정도의 흑자경영을 실현하여 1소4희의 대종회 상설기구중 4대 메이져 행사에서 주도적 역할의 견인차가 될 것을 천명했고 회비납부를 독려했다.
행사보고에서 벽천총무는 자체행사 7회, 4대 메이져 대종회 행사에서 주도적 역할수행, 밴드나 카페 및 우리 문중의 종보, 위씨소식지나 씨족문화연구소를 통해 적극적으로 선조를 연구하고 정보소통을 강화할 것을 계획했다. 특히 하계수련회는 훈련부장이 임명되면 물적, 인적, 교육적인 면 등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송당회장은 대종회 춍회가 계획에 빠졌다고 지적을 했고 정암(위승렬 재경종친회장)은 대종회 총회 상세계획을 발표한 청연(위두량 사무곡장)에게 토론의 주제를 묻기도 했다.
뒷풀이는 인근 오리백숙집에서 막걸리와 소주를 곁들여 모두가 건배사놀 제의하는 진풍경이 벌어젔는데 처음 참석한 위형원(33세 종사랑파 여수산수 1967년생)종친 은 위문혈정의 고귀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오당(위운량 부회장), 야운(위이환 총무)와 연남(위희량 부회장), 위성맘 골프회 총무는 300평에 감자심는 농부의 노고를, 아호에 대해, 밴드운영의 활력 제고, 골프회의 신년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송담(위자형), 종훈, 모사(위순섭), 정암(위승렬), 선암(위옥량), 평환, 율봉(위성진), 소계(위국량), 덕분(위재호), 오당(위운량), 형원, 성진, 성암, 야운(위이환), 청연(위두량), 여강(위성현), 덕영(위오환), 길호, 연남(위희량), 벽천(위윤기) (총20명)이 참여했다.
■덕영(위오환 인천종친회 총무)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건배사의 특징은 후창을 세번 연거퍼하는 청연의 326~, 326~, 326~이 인기였다. 3월 26일 한국경제신문사빌딩내 루이비스부페에서 치르질 대종회 총회의 성공을 담았다. United-Wi 2016(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