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08:29
광주종친회 추계단합대회가 15일 오전 시내 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베풀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50여명의 종친들이 모였다. 위인백 회장은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침체에 빠진 종친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종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광주출신 박주선 국회의원이 외손의 자격으로 방문, "자신은 박씨 반, 위씨 반"이라며 지난 총선 때 도와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한편 모임에 참여한 종친들은 즉석에서 활성화를 위한 의연금을 희사했는데 약 550여만원이 모아졌다.
광주종친회는 근래들어 거의 기능이 마비상태로 지내왔다. 그런데 인백종원이 회장을 맡으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날 한 번의 모임에서 이 정도의 희사금이 모인 것은 참으로 드문 경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만큼 조직에서 리더의 중요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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