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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위씨 재경청장년회]제2기 회장을 맡으면서~~

 위문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후진양성에 있습니다. 종중의 어르신들께서는 일찍이 흥(興)하고 성(盛)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흥위씨장학회]를 설립하여 후세양성에 진력하였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재경청장년회]를 통해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고자 하는 바램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제2기(2015.5~2017.5)의 출발선에서 서서 1기(2012.3~2015.5) 회장을 역임하신 위승렬 現재경종친회장의 뒤를 이어 위문의 미래를 탄탄히 하고자 하는 각오를 새롭게 해봅니다.

 우선, 인재를 발굴하겠습니다.
젊은 종친들을 발굴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둠에 있어, 대종회와 도문회, 지역종친회 및 산하 각 직능단체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전국에 흩어진 젊은 종친들을 찾겠습니다. 특히 신세대 유무선 정보통신인 [대종회Homepage], [위씨네CAFE], [청장년BAND] 및 Facebook 그리고 Internet 등을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로, 인재를 교육하겠습니다.
젊은 종친들을 체계적으로 교육, 훈련시키는 일에 역점을 둠에 있어, 먼저 [5월시제]와 [8월 하계수련회]에 참석시키고, [대의원총회]와 [재경종친회 한마당 잔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4대행사의 시행착오를 통해 현장성을 강화하는 것이 교육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위씨소식지]와 [종보]를 통해 위문의 우수성을 이론적으로 무장하겠습니다. 또한 1년에 정기모임을 4회를 갖고 비정기모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경조사를 챙기고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여 인화(人和)를 최고로 여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문에 봉사하겠습니다.
훈련된 젊은 종친들이 위문의 모든 분야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는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젊은 종친들이 서로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위문의 사관학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위문의 미래는 청장년들의 두 어깨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위문의 르네상스시대를 앞당겨 봅시다. 감사합니다.

                              2015.05.01

[재경청장년회장 32세  위옥량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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