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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종친회 2024년 신년하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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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가 재경종친회 주최로 연휴 마지막 날인 2024. 02. 11. 오전 11시부터 2시간동안 대종회관에서 있었다. 위성현 재경종친회장 부부가 준비한 떡국과 위승렬 회장이 준비한 담금주를 반주로 한국 전통예절에 대한 현실과 씨족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앞서 신년하례회는 재경종친회에서 세운 전통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위승렬 회장과 위성현 회장의 의견이 일치해 올해부터 부활시키기로 했다. 신년하례회에는 장유유서와 충효사상을 씨족의 근본 질서로 삼고자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위승렬 회장을 비롯해 위자형 명예회장, 위승복 고문, 위경돈 고문, 위순섭 부회장, 위두량 단장, 위오환 국장, 위성현 회장부부, 임수영 실장, 위윤기 팀장, 위성암 총무가 함께했다. [벽천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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