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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종친회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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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原 위광량/21대 장흥종친회장

 

존경하는 문중어르신 그리고 종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32세 판서공파, 간암공 8대 종손 위광량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장흥종친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시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종친회에 참여하지 못해 문사에 어둡지만 훌륭하신 선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물려받아 자랑스런 장흥종친회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로 인해 비정상적인 3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장흥종친회 또한 멈춰버린 3년이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에서 벗어나 세상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장흥종친회도 활기찬 모습을 되찾아야겠습니다. 장흥종친회의 2대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단합대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겠고, 유적지 답사의 훌륭한 전통을 차질없이 이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장흥종친회가 위가의 본향 장흥에서 조상숭배, 종친화목, 후손번영의 종훈을 성실히 실천함으로써 안으로는 전국 각 지역종친회의 모범이되고 밖으로는 타성씨들에게 찬사를 받는 종친회가 되도록 종친 화합에 최대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혼자의 의욕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문중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 선배, 동료, 후배님들의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광량회장 약력]

- 32세 판서공파

- 간암공 위세옥 8대 종손

  1. 년 장흥군 대덕읍 초당 출생/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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