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1 13:24
재경청장년회 을미년 송년회 보고(2015.12.04)
(Good bye 을미년! Adieu Flying-Wi 2015)
1. 행사내용
강남역 바우골에서 2015.12.4 오후 6시30분부터 기획총무(윤기)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선암회장의 젊은피 수혈과 재경종친들의 발굴과 교육, 송담 대종회장의 병신년 대종회 운영안, 정암 고문의 재경청장년의 과거상, 청연 사무국장의 카롄다 및 위씨소식지 소개, 윤기종친의 14명의 야운 호소개, 성현 재무총무의 재무상황보고, 옥로종친의 "느그엄니" 시낭송이 있었다. 승복 한국체육개발원 총재의 고언도 이어졌다. 차례로 건배사와 덕담으로 이야기꽃은 9시까지 이어졌고 20여명의 종친들은 2차 노래방과 3차까지 자정까지 혈정의 꽃을 피웠다.
2. 참석인원
참석자는 총 35명이다,
대종회에서 송담 정암 승복 종훈 모사(5명)
재경청장년회에서는 30명으로 항렬별로 살펴보면,
30세 창기부부(2명),
31세 계림 계정(2명),
32세 선암 청년 연남 이정 국량 재량 선호 금량 승량 경희 덕분(11명),
33세 평환 현산 야운 영순(4명),
34세 율봉 성현 옥로 성암 성진 (5명),
35세 갑태 상섭 윤기(3명)
36세 현기 현영(2명)
37세 용록(1명)이다.
3. 특징
세거지별, 동호회 운영병행의 성공모델이다.
여수의 산수 봉두출신 영장공파, 종사랑파 출신들이 8명이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 처음 문중에 행사에 참여한 종친이 절반에 가깝다. 위씨골프회(이정 위근량) 회윈들의 참석율과 골프회 소개와 새로 참석한 승량 경희종친의 골프회 영입은 향후 운영방향의 이정표이다. 참고로 승량, 경희종친은 골프매니아이다.
60년대생이하(1960년생~1973년생)의 참석이 예사롭지 않다. 기존 50년대생(1950년생~1959년생) 이 위문의 허리로서 역활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60년대생 이하(1960년~1970년)의 참석율이 현격하게 증가되었다. 60년생(계정 갑태 창기부부 승량 경희 등), 63년생(윤기), 66년생(성진 성암 상섭 등), 67년생(재호 ), 68년생(이환), 70년생(선호 성유 현기 등), 73년생 (현영)으로 16명을 상회한다. 결과적으로 재경청장회의 창립목적인 위문의 젊은피 수혈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
위문은 하나라는 공식이 증명되었다.
8대(30세~37세)240년, 80대와 40대 남녀노소가 혈정이란 이름 하나로 더불어 어울어진 화합의 장이었다. 항렬, 나이, 남녀, 직업, 고향, 종파 등을 초윌하여 위씨문중이라는 용광로는 모든 다양성을 녹여 하나되게 했다. 피는 물보다 진했다. 또한 여성 종친이 세명(30세 창기종친 부인, 32세 경희종친, 33세 영순종친)이나 참석한 뜻깊은 송년회였다. Woman-Power가 강하다는 위문의 전통적 성향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4. 경비
비용은 2백여만원으로 1차식대 ₩1,090,000은 계정, 희량종친께서 함께 부담했다. 2, 3차 비용 약 ₩400,000은 승량종친께서 부담했다. 옥량회장의 찬조금 ₩500,000은 재경청장년회에 귀속되어 적립되었다. 장흥종친회에서 제작한 위씨문중 시제기재 카렌다가 1부씩 지급되었다.
5. 개선방향
네 곳의 테이블로 분산(앞뒤로 앉아 절반의 얼굴이 보이지 않음)된 자리라 집중이 어려워 산만한 분위기가 옥의 티이다. 2016년 병신년 송년회는 이점을 제고하여야 하고 식사와 유흥을 병행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야 한다.
작년에도 30여명이 참석했는데 올해도 비슷하여 참석인원의 배가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여수종친 8명이 참석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퇴보할 뻔 했다(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