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8 19:15
●연남 위희량(燕南 魏禧良), (32세, 판서공파, 1957년생, LIG그룹부장, 대덕 초당출신, 재경종친회 부회장, 재경청장년회 부회장)
●연남(燕南)은 대덕 초당출신으로 대덕중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낸 리더이다.
1987년 LG그룹공채로 입사해 현재 LIG 강남빌딩 관리소장으로 근무중이다. 2003년부터 13여년 이상을 [위씨네카페]를 운영하며 약 360여명의 종친에게 위문(魏門)의 따끈따끈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위문사랑의 실천파로서 2014년 청장년 송년회때 혼자 식대를 전액부담했다. 2015년도도 반액을 부담했다. 홍대앞에서 임대업도 겸업하는 등 부동산 박사로 통하며 한양대 대학원,항공대에 다니는 아들만을 둘을 둔 가장(家長)이기도 하다
●위씨네카페를 운영하다.
"위씨네카페"는 다른 카페와는 차별되어 각 종친회와 연결되고, 단체전용방에서 BAND 존재공전도사 원산 위정철칼럼을 통해 존재공연구에 토대를 구축하고 청장년회 소식과 종친동정 및 판서공파에 대한 각종 연구자료를 정리하고있다. 특히 《밴드의 현재성을 극복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역활을 하고싶다 》는 연남(燕南)의 열의는 대단하다.
지금 바로 "위씨네카페"에 들어가 위문의 정보를 검색해보시죠? (자문:백강/글:벽천)
●위씨네카페 13년사(cafe.daum.net/weeheeryang)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 인기가 절정이었습니다.
1988년, 지금부터 약 30년 전에는 인터넷과 핸드폰이 없어 위씨(魏氏)를 알리고 싶어도 기회가 없던 옛 시절이었습니다. 누군가 "위씨(魏氏)도 있느냐“라는 질문에 당황하여 묵묵부답인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후 컬러TV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컴퓨터와 인터넷이 급속하게 일반화되었습니다. 그러던 2003년 7월경 둘째 아이가 카페(CAFE) 만드는 법을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기에 이참에 카페를 만들어보자고 대화를 했습니다. 어떤 카페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내린 결론은 “위씨 성(魏氏 姓)을 가진 가족들이 자유롭게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위씨의 뿌리에 대한 정보를 토론하는 카페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위씨 성에 대해 물어보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처음엔 저의 고향인 대덕 초당(大德 草堂)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식과 같은 경조사 중심으로 사진이나 글을 나누는 공간이었습니다. 비록 서울에 근무하여 고향인 대덕 초당(大德 草堂)과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인터넷 카페(Internet Cafe)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소식을 올릴 수 있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인터넷 카페는 그야말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공간을 십분 활용하여 위씨(魏氏)에 대한 이야기가 신문이나 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해 올라올 때 따끈따끈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 선조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자 게시판을 만들어 하나씩 올려나갔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다 보면 때로는 어려운 글귀도 많았고, 올리는 사람이 이해하지도 못하고 올리다 보니 서로 공감하기 어려운 글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생업(生業)으로 직장에 근무하다보니 다소 카페에 소홀한 면이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따라서 카페 운영에 만족하지 못하는 회원님들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야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350여명의 회원에, 2만여개 글, 사진, 동영상의 정보은행(情報銀行)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카페를 운영하며 1년, 2년 지나며 다양한 정보를 올리다 보니 어느덧 13년이 흘렀습니다. 2007년에는 제가 근무하는 사내 홈페이지 게시판에 우수카페로도 뽑힐 만큼 성장했습니다. 저는 매일 오전 7시경 출근하여 업무 시작 전 위씨문중(魏氏門中) 관련 뉴스, SNS 정보, 명언, 글 등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어 밥을 먹는 것과 같이 평생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저에게는 카페가 그러한 매개체(媒介體) 역할도 했습니다. 세상에 뒤처지지 않게 해 주고, 아울러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최근 카페운영은 ‘밴드(BAND)’라는 핸드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를 맞았습니다. 우선 위씨문중 관련 정보가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한눈에 위씨문중의 역사나 사건 등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토막, 토막 귀동냥으로 듣던 이야기도 체계적으로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장흥위씨 청장년밴드’는 인터넷보다 더 접근이 쉬운 매체를 이용함에 따라 서로간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밴드’에 올라오는 글들은 핸드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이라는 특성상 과거 글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면이 있어 “장흥위씨청장년밴드”에 게재되는 모든 글을 다음날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지나간 좋은 글이나 다시 보고 싶은 글이 있다면 언제든지 “위씨네카페”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카페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씨족문화연구소 圓山 위정철 소장님, 碧泉 위윤기 밴드리더, 栢江 위성록 씨족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위씨네카페“의 지향점은 위씨문중의 열린 공간(Open-Space) 마련에 있습니다.
13년 이상 카페를 운영했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았지만 “위씨네카페”는 위씨(魏氏)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즉 열린 공간(Open-Space)을 지향하고자 했습니다. 현재 본 카페는 대종회를 비롯한 재경종친회와 재경청장년회의 정보소통의 공간으로 그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이미 언급한 정보보관기능도 밴드의 단점을 보완하는 중요기능중 하나입니다. “장흥위씨홈페이지“가 제1베이스캠프라면 “위씨네카페”는 제2베이스캠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위씨는 타성씨(他姓氏)에 비해 미미한 숫자지만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덕 초당에서 대흥방약(大興坊約)을 설치하셨던 간암공(艮庵公) 할아버지를 비롯한 훌륭하신 조상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항상 위씨(魏氏)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예를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소통의 공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막중한 역할을 “장흥위씨홈페이지“, “위씨네카페”, “장흥위씨청장년밴드”, 유무선(有無線) 3대 네트웤(Network)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글 제공 : 燕南 위희량)
●아호짓기- 燕南(연남)
☆오행풀이☆
*연- 소리오행 土. 燕-자원오행 火 *남- 소리오행 火. 南-자원오행 火 *연남- 소리오행 土生火 *燕南- 자원오행 火生火
☆數理☆
*燕-16획. 南-9획=25획 *25수(吉) 건창격(健暢格)복수운(福壽運)
[자수성가(自手成家)대업달성(大業達成)안강다복(安康多福)]
영민(英敏)하며 의지견고(意志堅固)한 성실노력(誠實努力)형이다. 섬세하고 명랑한 면도 있어 대인관계도 원만하다. 자수성가하여 명예와 재물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특히 재성운이 더욱 좋다. 매사 끈질긴 노력과 강직함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고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비치기도 한다.
***燕(제비 연) 풀이
[획수]총16획-인명용
1. 제비(제빗과의 새) 2. 잔치, 향연(饗宴), 연회(宴會 3. 연나라 4. 잔치하다 5. 즐겁게 하다 6. 편안하다 7. 예쁘다, 아름답다, 얌전하다
*상형문자 : 제비가 나는 모양을 본 뜸. 음(音)을 빌어 주연(酒宴) 또는 쉬다의 뜻으로 쓰임
***南(남녘 남) 풀이
[획수]총9획-인명용 1. 남녘, 남쪽 *회의문자
대법원 인명용으로는 남. 울타리를 치고 많은 양을 기르는 곳이 남쪽 지방이었기 때문에 남쪽을 나타냄
☆☆아호 풀이☆☆
제비는 예전부터 인간에게 이로운 새라고 해서 인간하고 가장 가깝게 지내면서도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제비는 빈집엔 집을 짓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머리가 좋습니다. 제비는 결혼식 등 행사에 남자들이 입는 옷이 연미복이라고 하듯 예쁘다는 느낌과 귀티가 있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또한 당나라 때 시인인 거이사명으로 유명한 일명 백거이가 지은 연자가란 시가 있습니다. 이 시는 제비를 연자라고 존칭하여 즉, 제비를 선생으로 치겨세우며 호칭했습니다.
지도상에도 우체국표시를 빨간 제비그림으로 표시합니다. 제비는 우체국 상징 새입니다.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주었듯이 행운과 반가운 소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빠르다는 이미지도 있습니다. 제비는 메신저를 연상케 해주기도 하죠. 아호의뢰인이 위씨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충분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아호의뢰인의 고향이 남도에서도 최남단이라 할 수 있는 따뜻한 대덕 초당입니다. 강남갔던 제비가 내륙으로 들어오는 첫 갑문에 희망의 첫 소식을 전해주는 느낌으로 "제비 연"자 취했습니다. "연"자는 메신저를 뜻하고 "남"자는 의뢰인 고향을 담았습니다. 따라서 남쪽에서 반가운, 희망찬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다가 좋겠습니다. 평소 아호의뢰인의 덕성 많은 성향으로 보더라도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본 아호는 의뢰인이 당초 원하기를 불렀을 때 부드러운 이미지가 나야 하는 요구에 충족하려는 바 어감상 부드러움을 생각했으며 또 아호를 주로 쓰이는 만남의 장이 종친회이니 항렬의 높음과 나이 등등을 감안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아호 작호인 野雲 위이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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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전업 조각가 위재환 2008/12/15 | 운영자 | 2015.11.27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