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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공천보파 (儒士公天保派)

계보 : 자온(自溫)─종형(宗亨)─석중(碩重)─공필(公弼)─인걸(仁傑)

천보(天保)─수원(壽源)─인(仁)─천방(天邦)─성수(成秀)─시징(時徵)
                                           용(傛)─경남(敬男)─대진(大進)─필상(弼祥) : 노루너머

                                                                                                    만상(萬祥) : 시우티

                                                                                                    치상(致祥) : 감전
     
세거지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리와 경기도 남양주시 미음(渼陰)
유사공은 자온의 5세 차손이다. 공과 아들(壽源)의 거소는 미음(현 水石洞)이다. 그러나 손자 인(仁)은 강원도 춘성(春城) 지금 춘천시 남면 가정리(柯亭里)로 거소를 옮겨 정착했다. 정착 초기에는 산골 벽지였으나 서울이 확장되면서 인근 강촌(江村)이 유원지로 개발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다.한 때 본산지인 발산(鉢山)에는 일가들이 상당히 세를 이루며 살았다. 산업사회로 접어든 이후 많은 후손들이 서울과 춘천 등 도시로 나가 원정착촌에는 몇 집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입향조가 살았다는 집은 개수를 반복했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어 후손들의 자긍심을 키워주고 있다.


그리고 인(仁)의 동생 용(傛)은 미음에 남아 살다 미음을 떠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和道) 창현리(倉峴)로 옮겨와 한 때 40가구에 이르는 집성촌을 이루었다. 그의 아들 경남(敬男), 손자 대진(大進), 증손은 필상(弼祥 노루너머), 만상(萬祥 시우티), 치상(致祥 감전) 등 이다. 한편 춘천의 큰집과 미음의 작은 집은 최근들어 파조 등 조상들의 제사를 경건하게 지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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