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수
(목포대/父위홍/안항공/장흥 관산)
대면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같이 수업을 듣고 같이 밥을 먹는 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많았을 텐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온라인 ZOOM강의를 통해 행사가 진행이 되어서 저 뿐만 아니라 강사님들, 참가자들도 매우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 이라는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세세하게 알려주신 강사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대학교, 군대 등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말하기를 ‘와 위씨야?’, ‘위씨는 살면서 처음본다.’ 등의 대답을 많이 들었습니다. 수련회 프로그램이 ZOOM강의로 진행이 되었지만, 화상화면을 통해 서로 얼굴들을 보면서 전국적으로 다양하게 있구나 등 느꼈으며 또 다른 한 편으로 한 공간에 이렇게 많은 위씨를 보는 진귀한 장면을 본 것 같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장흥 위가에 성자 항렬, 그리고 안항공파인 것들을 엑셀 파일로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이 수업 중 가장 신기했으며, 수업을 통해 장흥 위씨의 배경 및 역사 등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롭고 새로웠습니다. 또한 여권이나 이력서 등의 문서작업을 제출해야 할 때 항상 영문으로 ‘위’가 저 혼자 생각하기를 항상 애매모호 했는데 ‘WI’로 통일 했다는 부분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도 강사님들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아깝지 않는 3일 이었던 것 같습니다.
3일 동안의 수련회를 통해서 위씨로서의 자부심이 생긴 것 같고, 정말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간 것 같습니다. 수련회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 3일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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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성씨순위 및 장흥위씨 지역별 분포 내역 [1] | 1252 |
공지 | 회주사 사호 개칭 경위 [1] | 171 |
47 | 33.사헌공(34세 鍾崑, 1796~1868) / 栢江 위성록 | 70 |
46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재준 | 69 |
45 | 위춘규씨, 위성탁씨 말씀을 맞습니다. 2008/03/30 위계천 | 68 |
44 | 31.병조정랑공(34세 鍾善, 1789~1862) / 栢江 위성록 | 68 |
43 | 「위백규 선생의 궁둔 토지제도」-碧泉 위윤기 | 68 |
42 | 위성곤종친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 위상복 | 67 |
41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다훈 | 67 |
40 | 위씨와 관련된 고사성어(2)-위정철 | 67 |
39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태선 | 66 |
38 | 18.사헌부감찰공(27세 致亮, 1710~1773) / 栢江 위성록 | 65 |
37 | 32.오위장공(34세 鍾敏, 1791~1861) / 栢江 위성록 | 65 |
36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승희 | 65 |
35 | 26.양지현감공(33세 尹喆, 1764~1835) / 栢江 위성록 | 64 |
34 | 27.전의현감공(33세 魯喆, 1764~1832) / 栢江 위성록 | 63 |
33 | 29.진보현감공(33세 迪喆, 1766~1838) / 栢江 위성록 | 62 |
32 | 하계수련회 소감문- 강민성 | 62 |
»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성수 | 60 |
30 | 21.호조참의공(31세 昌祖, 1703~1759) / 栢江 위성록 | 58 |
29 | 17.존재공(26세 伯珪, 1727~1798) / 栢江 위성록 | 57 |
28 | 도문회장님께 보내는 건의문 2011/07/09 위계후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