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흥 위씨는 종원의 수나 재력 등 세력에 비해 많은 일을 한 것이 사실이다.
조상 가운데 독지가들이 많이 나와 하산사, 장천재, 죽천사 등 사우와 재각을 마련했다.
그리고 현대로 접어들어 대종회가 발족하면서 전국의 종친회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결과 종보, 하계수련회, 장학회, 인터넷 홈페이지, 장흥 위씨요람 발간, 충렬공 묘소입로비와 장원봉 유래비건립, 등 유족한 대성씨들도 하기 어려운 사업을 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도 할 일 산적해 했다. 첫째는 하산사를 성역화하는 것이다.
우리 시조 등 오현조의 위패가 묘셔져 있는 평화리 사당 앞의 민가를 구입해서 위락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둘째는 충렬공 사우를 짓는 것이다. 다른 성씨들은 그 보다 못한 조상들도 단독 사우를 지어 위패를 모시고 있으나 우리는 그 일을 못하고 있다.
셋째는 오덕공의 생가를 영구히 보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 자리는 장흥 임씨인 공예태후가 태어난 곳이다. 지금은 우리 종씨의 소유이나 그 것이 영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도 할 일이 많이 있다. 족보의 의심난 부분을 제대로 정리하고, 오탈자를 바로 잡아야 한다.
존재공 등 선조들의 문집을 번역해서 후손이 누구나 볼 수 있게 만든 것도 후손들의 할 일이다.
이런 여러 현안들은 누구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전국의 종원 여러분은 힘을 합하여 이 일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는 바 입니다.
문중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항상 종친과의 대화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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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성씨순위 및 장흥위씨 지역별 분포 내역 [1] | 1259 |
공지 | 회주사 사호 개칭 경위 [1] | 171 |
27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수정 | 55 |
26 | 원감국사 생애와 보의기록 | 53 |
25 | 10.문화현령공(23세 山寶, 1593~1656) / 栢江 위성록 | 52 |
24 | 6.광양현감공(21세 大澤, 1558~ ?) / 栢江 위성록 | 51 |
23 | 소주황은 사이비 국화?-위정철 | 51 |
22 | 4.호조판서공(21세 德和 1551~1598) / 栢江 위성록 | 50 |
21 | 30.흡곡현령공(33세 煥喆, 1772~1836) / 栢江 위성록 | 48 |
20 | 하계수련회 소감문- 위지상 | 47 |
19 |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장흥행적-위성 | 46 |
18 | 28.사헌부장령공(33세 文喆, 1766~ ?) / 栢江 위성록 | 46 |
17 | 8.웅천현감공(22세 廷烈, 1580~1656) / 栢江 위성록 | 44 |
16 | 23.자산부사공(32세 光翼, 1745~1819) / 栢江 위성록 | 44 |
15 | 회주사 7현조 제례 봉행 순서-위인환 | 44 |
14 | 天冠菩薩 靈府 天冠山-魏聖 | 42 |
13 | 1.덕원부사공(21세 重俊, 1498~1549) / 栢江 위성록 | 41 |
12 | 36.사간원정언공(35세 翼源, 1848~1894) / 栢江 위성록 | 41 |
11 | 20.남학훈도공(31세 榮祖, 1697~1779) / 栢江 위성록 | 40 |
10 | 22.고원군수공(31세 弘祖, 1719~1779) / 栢江 위성록 | 39 |
9 | 3.청양현감공(21세 天佑, 1537~ ?) / 栢江 위성록 | 38 |
8 | 7.의주부윤공(25세 漢良, ~ ?) / 栢江 위성록 |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