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08:37
도문회는 5월 3일 오전 하산사에서 오현조의 제향을 마쳤다. 이날 제향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대전, 대구, 여수, 광주, 목포, 강진등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종친들이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신실에서 초헌례, 아헌례, 종원레 순으로 진행, 원만하게 치루어졌다.
이어 백산재 강당에서는 군민의례와 도문회 회계연도 결산보고, 대종회장의 대전종친회위기량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장학금 수여식(12명 1인당 100만원), 감사보고와 백산재 문화재지정과 사우 앞 민가매입(150평), 도로편입 보상금 수령(2800만원) 등의 업적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