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5월18일) 산행기
산행하기 좋은날씨라 그런지 수리산전철역사부터 등산객들로 붐빈다.수리산역 3번출구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임도5거리까지는 평탄한길로 1시간정도 아카시아 꽃향기를 맡으며 여유있게 걸어본다.
슬기봉으로 가는도중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태을봉(수리산)으로 향한다.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인증샷
오늘의 목적지인 수리산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산본고 방향으로 하산하여 걷는김에 산본역인근에 와서 시원한 냉면과 소맥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해본다.
식대는 월파부부가 부담하였다. (유치 위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