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사이트검색

문헌/학술자료

전주대 부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5일 오후 4시 지역혁신 신관에서 "국역 존재집"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연구소측 2010년에 한국 고전번역원으로부터 "존재집"번역에 착수해 2011년 5월까지 번역작업을 마쳤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해 9월 30일 "삼벽에서 피어난 호남지성사 꽃 존재 위백규"의 학술세미나를 가진 바있다.

연구소는 이후 국역된 존재집의 출판에 들어가 2013년 6월말쯤 작업을 완료했다. 국역 존재집은 7권 한 질로 짜여져 있다. 출판에 따른 일체의 비용을 국비지원을 받아 펴낸 것이다. 출판된 "국역 존재집"은 전국 대학도서관에 한 질씩 배포하게 된다. 대학 연구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교내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대측은 2011년 장흥 위씨 도문회가 "대학의 고전번역사업을 위해 2012년 성금을 희사해준 데 대해 답례로 존재집 100질을 지난 17일 도문회에 보내왔다. 이에 따라 도문회는 20일 백산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주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출판기념회의 참석 등 국역 존재집 출판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로그인 정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