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17:26
忠烈公 神道碑 除幕式 人事
人事말씀
丹楓은 山을 붉게 물들이고 菊花香氣 뜰아래 가득한 秋收의 季節입니다.
바쁘신 일 손 다 놓으시고 慶賀로운 자리를 빛내주신 賀客님과 宗員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午前에는 實學의 大家이신 存齋公 銅像 除幕式을 盛況리에 빛내 주셨고, 이어 忠烈公 神道碑 除幕式典을 빛내 주신 滿場하신 賀客님께 거듭 감사 말씀드립니다.
回顧하면 高麗朝 큰 忠臣이시며, 우리 魏門 歷史를 興彰해 주신 忠烈公을 尊敬합니다. 王朝에 남기신 功勳과 歷史의 記錄 等은 碑文과 많은 記錄으로 充分한 紹介가 되었기에 이에 깊은 마음으로 崇慕하겠습니다.
여기 한 말씀 드리고자 함은 現時 都門會에서 推進 中인 懷州祠 境內의 聖域化 事業에 있어 지난 5月 都門會 총회에서 忠烈公 神道碑 建立에 따른 저의 請願을 滿場一致로 收容, 결의해 주셨기에 저에게는 다시없는 榮光으로 감사히 받들었습니다.
都門會의 추진위원 여러분의 決議와 協助로 오늘의 除幕式典을 맞이하였음을
祖上님께는 경건한 마음으로,
門員 여러분께는 감사한 마음으로 이에 정중히 과정에 대한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內外 貴賓님,
그리고 우리 門員 여러분 家庭마다 健康과 幸運이 가득하심을 祝願하오며 人事말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年 11月 3日
魏滉良 上
<<덕운 위황량 (德雲 魏滉良)>>
32세, 청계공파, 1929년생, 장흥 옥동출신,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2선, 前도문회장, 現대종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