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흥위씨 장학회 이사회 개최 소식(2016.06.18)

서울 논현동 대종회관에서 2016년 제 2차 장학회 임시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송담 위자형 이사장의 사회로 1)장학금 지급방식 변경안에 대해서 위금량 이사의 해외연수 등의 취지설명이 있었습니다. 2)장학기금 효율적 운영방법에 대해서는 위두량 사무국장이 원본의 부동산 매입과 그 과실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3)장학회 운영임원에 대해서는 위두환 상임이사를 보좌하기 위해서 위금량 총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4)이사회 개최횟수와 장소에 대해서도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고 몇몇 안건은 대종회와 상임이사, 총무이사에게 위임하여 지혜로운 결과를 도출하도록 시간을 갖고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인근 아리솔 한정식에서 반주를 곁들인 식사는 위두환 상임이사와 위해옥 이사가, 커피는 위금량 이사께서 대접했습니다. 이사진들의 친목을 위해 이사진의 경조사에 5십만원을 이사회 명의로 하고 모임이 있을 때마다 소정의 찬조를 받아 경비로 사용키로 했습니다. 앞서 2016.5.1 회주대제 때 백산재 강당에서 여러 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금량 총무이사의 사회로 위두환 상임이사가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송담 이사장을 비롯 위두환 관세사, 위이언 장흥보훈회장, 위재균 삼흥목재 대표, 위금량 그린건설 대표, 위성식 강진 군의원, 위남량 농협대 교수, 위현종 세무사, 위은진 변호사, 위성윤 지적공사 임원과 위두량 사무국장, 위해옥 이사대신 위윤기 총무 총 12명이 참석했습니다. 본관 장흥을 비롯 남양주, 춘천, 양평, 강진 등지에서 이사회 참석을 위해 새벽부터 힘쓰신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New-Wave Wi Family 2016.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