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은성

(강호항공고/父위영석/행원문중/완도약산)

처음 이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았을 때 그냥 나의 성 위씨는 그냥 단순히 특이한 성 주변에 자주 안보이는 성으로만 인지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 하계 수련회에 참석하여 강사님들에게 수업을 받으니 점차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처음 이 강의를 접하였을 때는 관심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 또 듣다 보니 아 이런 일도 있었고 이러한 할아버지 선조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원래 수련회는 다 같이 장흥으로 찾아가 입소식도 하고 함께 밥도 먹고 여러가지 행사를 한다고 들었을 때는 코로나 때문에 즐거운 추억을 쌓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줌으로 들어와 카메라를 켠 후에 인사하고 만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이렇게 많은 역사와 더불어 많은 같은 가문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던 경험인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된 후에 장흥에 한번 찾아가서 각종 유물도 보고 박물관에도 가서 이번에 강의를 통해 배운 역사에 대해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우리 선조들을 보는 것에 대해서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내가 다짐했던 나의 꿈을 확실하게 이루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다른 사람들에게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배워가야 할 여러 가지 교훈들이 있을테지만 이번에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살아간다면 여러사람들과 다 같이 문제없이 어룰려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번 장흥위씨 하계수련회는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여 진짜로 장흥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해 주셨듯이 어엿한 대한민국의 사회구성원이 되어 위씨 일가의 부흥에 대해서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위씨 일가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내가 어떠한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것에 대해 잊지 않으며 선조를 숭배하고 후손을 번영하라는 말을 확실하게 마음속에 가득 담고 있어야 할 것이라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났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