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회 운영위원회 개최소식(2017.02.04)

2017. 03. 01 (수요일) 매일경제신문빌딩 내 루이비스웨딩홀(대표 위종내)에서 치르질 장흥위씨 대종회(회장 위자형) 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논현동 대종회관이 자리잡은 거평빌딩 2층에서 2017년도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23명의 운영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두량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전 11시 정각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위자형 대종회장은 회의자료를 통해 운영위원에게 직접 제반사항을 세밀하게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은 질의응답했다. 또한 일부 미진한 부분은 정중하게 양해를 구히는 등 시종 진지하게 문중사를 의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과보고는 대종회관 차입금 상환, 대종회 대의원 200명 위촉, 밴드를 통한 여론조성, 장학금 지급방법, 성자표기특위 활동이다.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는 총회, 대제, 종보 밎 위씨소식발간, 장학금 수여, 수련회, 재경종친회를 비롯한 8개 상설기구 활동현황보고, 수입, 지촐결산 ₩192,370,193이다.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으로 4대메이져행사 및 8대상설기구의 사업을 보고했다. 수입, 지출예산으로 ₩73,741,083을 책정했다. 또한 현역종인 100인 선집은 3년주기로 2018. 12.31까지 발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타 안건은 대종회 회칙 및 단위기구조직 운영규정개정안, 자랑스러운 위씨상 대상선정,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참가, 편집위원회 독립채산재화, 사무국 직원보강 등이 있었다.
●위두량 사무국장의 총회관련 계획보고를 끝으로 회의를 모두 마쳤다.

회의종료 후 인근식당에서 대종회에서 베푼 점심식사를 하며 운영위원들의 화기애애한 담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대종회장(위자형)을 비롯 부회장단(위승복, 위구섭, 위성철, 위종훈, 위순섭), 감사(위경돈, 위주량), 단체장단(위성복, 위맹량, 위승렬, 위옥량, 위재균), 지회장단(위성열, 위신복, 위윤택, 위금식), 사무국(위두량), 총무단(위금량, 위성진, 위윤기), 화도종중(위재성, 위현섭) 등 총 23명이 참여했댜.

위맹량 문예협 회장께서 자신의 한영대역시집 '시간은 민들레 홀씨처럼'과 장흥종친회에서 2017년 카롄다를 참석 운영위원 23명 전원에게 선물했다. 본관 장흥을 비롯 장항, 대전, 광주, 남양주, 마석, 가평 등 지방에서 참석하신 운영위원께 감사를 전한다.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