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07:51
운영자 조회 수:174
장흥 위씨 종사랑파(여천파) 후손들이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에 재각을 착공했다. 여천파는 조선 세조 때 장흥 평화에서 여수에 가셨다가 산수리 자연환경에 매료돼 그곳에 정착하신 종사랑 휘 용(庸) 할아버지의 후손들이다. 그리니까 할아버지께서 보금자리를 잡으신지 거의 500여년 만에 종중소유의 재각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건축비는 약 3억정도를 잡고 있으며 건축기간은 2년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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