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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장흥 위씨 종친회장에 위자형회장이 유임됐다. 재경종친회는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유니온뷔페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칙 일부 개정과 함께 임원을 개선했다. 총회는 이에 앞서 6월 9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준비가 여의치 못해 이날로 연기됐었다.

이날 위 회장은 그 동안 종친회를 운영해본 결과 현재 5월 1일부터 익년 4월 30일로 되어 있는 회계년도와 5월 중에 개최키로 되어 있는 총회제도에 문제가 많다. 그리고 한 사람이 오래 회장을 하는 것은 종친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임원개선을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회계년도를 1월 1일부터 12월 30일로 바꾸고, 100명 안팎의 대의원총회를 신설하는 한편 종전 5월 총히를 가족야유회로 바꾸는 등 일부 규약을 개정해서 확정했다. 그리고 10명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임원개선에 들어갔으나 마땅한 후임자가 없어전임 위자형회장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20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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