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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위서현. 위성미

2015.11.09 18:53

운영자 조회 수:647

요즘 TV와 신문에는 위씨 3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위재천은 KBS기자로 강원도 수해현장에서, 위서현는 KBS 아나운서로 뉴스를 진행하면서

위성미는 프로골프선수로 LPGA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위재천기자는 안동방송국에서 KBS 본사로 자리를 옮겨 기민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위서현 아나운서는 뉴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 노련미를 과시하고 있다.

위성미는 이제 천재소녀골퍼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는 엊그제 막을 내린 LPGA에서 줄곧 1위그릅의 기량을 과시했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실수를 범해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래서 지금까지 통상 4번이나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머지 않아 우승의 금자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들 3인방의 활약은 우리 위씨들의 자랑이자 긍지가 아닐 수 없다.

 

2006/07/31

원산 위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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