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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서귀포시 ‘3선 국회의원목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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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다.

위성곤 당선인은 1107분 기준 97.2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54.05%의 득표율로 45.94%에 그친 국민의힘 고기철(61) 후보를 8.11%p 차이로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위 당선인은 세 번의 지방선거와 세 번의 국회의원 선거까지 여섯 차례 연속 당선이란 기록을 세웠다.

위성곤 당선인은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에 출마해 제주도의회에 입성했다.

3선 의원으로 활발한 도의회 의정활동을 펼치다가 2016년 총선에 출마해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지난 20대와 21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 수석부대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 등을 지내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위 당선인은 이번 총선 기간 서귀포 의료역량 강화와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도민 반값 항공료 등을 약속하며 힘 있는 3선 의원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저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개혁하고 경제 정책을 바꿔서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 그리고 좋은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 당선자는 “3선 의원으로 국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상임위원장에 당당히 도전하겠다서귀포 시민들을 위해, 1차산업 혁신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청년의 미래를 위해 다시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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