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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리 위승복(竹里 魏承復)
 

(35세,

행원문중 괴봉공파,

1943년생,

前문화관광부 이사관,

現한국체육개발원 총재,

장흥 행원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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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봉공(諱 大用)의 후손들의 대표적 세거지로 石川祠가 소재한 장흥 행원리는 1990년 前만해도 150호가 살던 큰 마을였습니다..이중 괴봉공 후손들과 광산 金氏들이 집성촌을 이룬 터였죠..또한 괴봉공 후손들중 규복(14대 종손), 성일, 성문 등 여러 종친께서 행원문중의 중흥에 앞장서셨고, 하산도문계에 도 적극 참여 관산 장천문중(五德 孫)과 쌍벽을 이루어 본향에서 위문 발전에 기여하셨습니다..제가 1981년대 중학교 재학시절에 부친으로부터 석천사에 대해서 전해 듣고 성문 형님을 찾아가 부친에 대해 말씀 올리고 안내를 받아 석천사에 다녀온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러나 당대 어르신들이 작고하신 후 그 많던 괴봉공 후손들은 어디로 갔는지? 석천사 배향된 선조님들에 게는 祭享을 드리고 있으나 괴봉공의 선대 由貞(묘소 평화 다전등 뒷) 등 에 대해 제향을 드리지 않고 있어 많은 변화가 있으며 1999년 기묘보 발행시에도 행원문중의 종파(큰집)이면서 "수단유사"를 내지 않아 여러 후손들이 미단으로 수록 편찬 사례가 있습니다. 괴봉공파는 현재 34-36세가 주류로 위문 내에서 이언, 구섭, 승복, 신복, 현동 등 일부 종친들께서 열정으로 문중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괴봉공 후손들의 화려한 부활을 기원합니다] 라고 백강의 글을 옮겨본다.

 죽리 (竹里)종친은 행원문중의 맏형인 괴봉공파 후손으로 [장흥위씨요람/위정철 편저]]에서 행원의 유래에 대해 [행원의 지명에 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그 옛날 행원에는 살구나무 가 많아서 살구의 정원을 뜻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옛날 동네 뒷산에 행원사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중략~ 처가가 광산 김씨라서 자연스럽 게 연고가 된 것이다. 그러나 위씨가 행원에 살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전후가 아닌가 여겨진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죽리 (竹里)종친은 건국대 법대와 국방대학원 및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이다. 1977년 국무총리실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체육청소년부 사무관, 기획담당 관, 청소년시설과장 및 지도육성과장을 역임했다. 또한 문화관광부 문화시설과장과 지역문화과장, 국립현대 미술관과 청소년보호위원회 및 국립중앙박물관의 사무 국장을 지냈고 마지막으로 문화관광부 이사관으로 23년 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명예퇴직했다. 탁월한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으로 1983년 문화관광부 재직시절 녹조근정훈장을, 2000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직시절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퇴직 후에는 국민체 육진흥공단 자문위원,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의 대표를 지냈고 현재 한국체육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과감, 강직, 개척]으로 특징지어진 성격을 살려 위문의 격을 한층 높이고자 노심초사하고 있다. 현재 [장흥위씨 대종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5.04.17 대의 원총회에 참석하여 위문의 젊은이들이 대종회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여론조성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대종회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위문의 혈통을 중시여기는 종친이다. 더 나아가 골프선수 미셀위의 여파에 힘입어 대종회 산하 동호회인 [위씨골프회/회장 위근량]를 창립하는데 기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다. 2015.06.10 치르질 창립 위씨골프대회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직책인 고문을 맡았다. 과거 문화관광부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인근의 골프장을 섭외하는 등 [위씨골프회]를 우뚝 세우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다.(자문:백강 / 글:백강,벽천)

 

■ <號 풀이> 竹里

 


 竹里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교수, 한국화가인 고 정탁영 교수(강원, 횡성출신)가 작호했다고 한다.

 竹里는 "대나무 마을이다'는 뜻이다. 위승복 종친의 고향 행원마을이 살구나무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대나무 또한 산자락으로 많다. 본 호는 행원 마을의 대나무를 기준해서 작호되었기에 친숙하다. 대나무는 사군자의 하나로 절개와 장수의 상징한다.

⊙수리: (6획)+(7획) 吉
총명격(總明格) 입신양명지상(立身揚名之象)

 두뇌가 상당히 명철(明哲)하고 사고력(思考力)이 깊으며 이지적이다. 처세술(處世術)에 능통하고 재주가 뛰어나는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길한 수리이다. 탁월(卓越)한 지략(智略)으로 대업을 이루고 천하를 호령하는 등 대 성공의 길한 수리이니 많은 사람을 통솔하고 사회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공을 이루어 입신양명하니 가문의 발전과 영예가 있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한다. 점진적인 발전이 있으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천복이 따르는 매우 길한 수리이다. (野雲 위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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