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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천(魏良天), (32세, 괴봉공파, 1952년생, 장흥 신흥출신,  (주)완도금일수협수산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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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先代)는,

27世 5代祖 치원(致元) 1771년~1833년, 字는 春㻍, 配는 尙州周氏,

28世 高祖 영술(榮述) 1818년~1886년 字는 公佐, 配는 密陽孫氏,

29世 曾祖 만조(萬祚) 1859년 字는 宗淵, 配는 光山金氏,

30世 祖 채권(采權) 1885년~? 字는 乃淑, 配는 水原白氏,

31世 父 계중(啓中) 1916~? 字는 日中, 配는 光山金氏 1923년생이다.

 

형제관계(兄弟關係)는3男2次男으로,

진량(鎭良) 伯父에게 出系,

천량(千良) =양천(良天) 1954년 配는 慶州金氏 1957년 (33世 女 惠仁),

훈량(訓良) 1961년 配는 江陵劉氏 1961년 (33世 男 菜薰)이다.

 

행원문중 32세 괴봉공파로 장흥 신흥(新興)출신이다.

유교를 숭상하셨던 부친(휘 계중, 啓中)의 영향으로 보수적인 편이다. 위로 형과 누나가 각각 한분씩 있으나 형인 진량(鎭良)종친께서 큰 아버지에게 양자를 가서 실제로는 장남역활을 하게 되었다. 족보(1999년 대동보)에는 1954년, 천량(千良)으로 올라 있으나 실제는 1952년, 양천(良天)이다. 종교는 없고 취미는 운동으로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우리 문중에서는 존재공과 松潭(대종회장)을 가장 존경하고 있다. 두 분의 공통점은 열정과 더불어 뛰어난 능력으로 문중을 위해 노심초사하셨기 때문이다. 장흥 신흥에서 자라 거주하다가 군(軍) 제대 후 부산시에서 식품유통업에 종사했다.

1997년 ㈜완도금일수협수산(수산물 건조 및 염장품 제조/www.kisn.co.kr)을 창업(創業)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그 해 수산식품 가공분야 상품개발로 전남도지상을 수상했다. 본사는 서울 양재동에 있고 공장은 완도에 소재하고 있다. 다시마를 원료로 한 가공분야에서 세계에서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매우 각광받고 있다. 현재는 점차 품목을 다양화하여 40여가지(진액/20개종, 환/6개종, 과립/13개종, 비누/4개종, 기타/5개종)에 이른다.

 

귀신(鬼神)잡는 해병대(海兵隊)에서 혈정(血情)을 꽃피우다.

양천(良天)대표는 해파 위향량(海波 魏鄕良), 32세, 안항공파, 1950년생, 안양 비동리(飛東)출신, 서예가, 前해병대 예비역 중령), 소계 위국량(素溪 魏國良)종친과 해병 1사단이 소재한 포항에서 함께 근무했다. 당시 해파(海波)는 대위였고 양천(良天)대표와 소계(素溪)종친은 사병으로 양천대표가 11개월 선임이었다. 2중대 소속인 후임 소계종친을 3중대 소속이면서도 2중대소속 동기생(同期生)들에게 소계를 각별히 돌보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수 차례 해파(海波)대위와 셋이 만나 혈정(血情)을 꽃피웠다고 소계종친은 과거를 회상해 본다. 양천(良天)대표는 공병(工兵) 주특기로 평시에는 건설분야를 담당했고 전시(戰時)를 대비하여 지뢰매설, 부교(浮橋)설치 등 해병대(海兵隊)의 고유임무인 상륙전(上陸戰)에 대비해 혹독한 훈련을 감내해야 했다. 이런 영향을 받아 양천(良天)대표의 조카도 해병대에 입대한 해병대 가족이다.

위민호 성진AS(주) 대표, 덕분 위재호 상무는 재종형제(再從兄弟)간이며, 완도수협수산 위종량 전무와는 종형제(從兄弟)이다.

 

 은(隱)과 잠(潛)이란 단어로 양천(良天)종친의 모습을 표현해 본다.

양천(良天)종친의 신조(信條)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다. 성경(Bible)의 한 구절에서 따온 글귀이다. 우리 문중(門中)에서 오래 전부터 일어난 일이지만 대부분의 종친들은 잘 모르고 있다. 또한 양천良天)대표를 아는 종친들은 매우 드물다. 자신을 드러내기를 극도로 절제하며 뒤에서 말없이 묵묵히 문중을 지원해왔기 때문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 모사(牡舍) 위순섭 대종회 차장의 말을 빌리자면 '양천(良天)아재의 문중(門中)사랑은 그 누구와도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업이 극도로 어려운 시기에도 문중에 주저없이, 아낌없이 흔쾌히 지원하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나왔습니다'라고 눈시울을 붉힌다. 그것도 한 두 해가 아니고 수년간이다. 한번에 지원한 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천여 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왠 만한 사람이라면 엄두도 못 낼 일이다. 이는 종친과 문중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는 혈정(血精) 때문이리라.

이에 대해 서체 판독가(書體 判讀家)인 야운(野雲)은 “潛龍勿用(잠겨 있는 용은 쓰지 마라).”으로 표현한다. “이것은 무한한 능력이 잠재되어 있는 사람을 두고 한 말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을 급히 바꾸려거나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 숨어 살면서도 근심하지 않으며, 자신의 올바름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도 않는다. 도리에 맞는 일이면 즐거워하며 실천하고,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면 근심하며 하지 않는다. 이처럼 빼앗을 수 없을 만큼 확고한 잠재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潛龍’이다’라고. 이런 선행은 문중(門中)을 넘어 사회(社會)에도 실천하여 2015년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사회공헌대상’, 2015년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완도금일수협수산의 탄생 기사이다. (발췌)

"1990년대 완도 주변의 다시마는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 수출되는 효자 상품이었다.

그러나 1차 원초의 수출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는 그리 크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1996년 당시 허경만 전남 도지사의 특성화 사업 지원을 받으며, 창업 당시 완도금일수협에서 51%의 지분을 투자하고 49%를 민간자본이 투자하여 설립되었는데, 이후 금일수협수산의 분리 독립과 함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해조류 등이 많이 서식하는 금일도에 초기 공장이 설립되었으나 불의의 화재로 전소되어 죽청리 공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2000여 평의 부지에 일 4톤의 해조류 가공이 가능한 500평 규모의 가공 공장과 200평 규모에서 엑기스, 과립, 정제, 비누들을 생산하는 생산 공장 그리고 50여 평의 전문 연구동을 운영하고 있다. 위양천 대표와 위종양 전무는 창업 당시부터 운영과 관리를 맡아 건실한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다시마 등 1차 가공 제품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2차 가공 식품에 대한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마에 대한 희소성이 떨어지고 많은 경쟁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톳, 매생이, 전복, 해삼, 장어 등 다양한 제품군들을 확대 생산하기 시작 했다. 현재 진액, 과립, 환, 외 용품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생산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의 대리점 유통망과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금일수협 수산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용 후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인터넷으로 재 구매와 온라인 매출도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양천(良天)종친은 2016.04.15 처음으로 문중행사(門中行事)에 모습을 보였다.

양평TPC C/C에서 이다. 32명의 종친들이 참가한 가운데 78타로 남성 최저타상을 받았다. Golf에 입문 후 69타(-3)가 최저타이다. 한국체육개발원 위승복 원장이 시상을 했다.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곳인데 거의 Pro에 가까운 수준이다. 검붉은 얼굴에 직상모의 헤어스타일, 그리고 훤출한 키의 소유자이다. 스케일이 크고 넉넉한 인상이다. 또한 꾸밈없는 강직한 느낌이다. 고향이 경북 의성(義城)인 경주김씨(慶州金氏) 아내와의 사이에 외동딸인 혜인(惠仁) 양을 두고 있다.(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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