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6년 삼수군수공(諱 天會 24세)은 왜 용천부로 유배를 갔을까? / 위현동
1666년 삼수군수공(諱 天會 24세)은 왜 용천부로 유배를 갔을까? 삼수군수공(諱 天會 24세, 1629~?)의 자는 여우(汝遇), 호는 취수헌(醉睡軒)으로 통덕랑공(諱 국보 國寶)와 恭人 광산金氏 사이에서 四子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公은 호남어사의 신분으로 장흥을 들른 노봉(老峰) 민정중(閔鼎重)이 公을 보고 武科에 응시하도록 추천하여 출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번쾌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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