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씨골프회(회장 梨庭 위근량)는 2016.06.15 서산 태안에 위치한 골든베이CC에서 임원친선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梨庭 위근량 골프회 회장을 비롯해 위양천 금일수산 대표, 그린건설 淸谷 위금량 대표, 청연 위두량 사무국장, 위경희(32세, 종사랑파, 여수산수, 1960년), 위성암 총무, 위성진(34세, 운암공파, 유치출신, 1966년), 위윤기 총 8명이 참여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날씨가 가을과 같이 선선하여 최적의 분위였습니다. 대부분 80타중반 ~ 90타중반까지 Score를 기록했습니다.Golden Bay CC는 36Hole의 국내최고의 코스입니다.
라운딩후 인근 서해안에 위치한 신진도항에서 위양천 대표께서 6.8키로에 이르는 광어회와 중국 고급술을 , 위금량 장학회 이사님께서 식당의 모든 경비를 부담해 주셨습니다.
신진도항에는 갈매기가 많더군요. 도둑갈매기입니다.
魚시장 아주머니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광어 잡으랴, 소라 손질하랴, 갑오징어 자르랴, 우럭 잡으랴, 혼자 바쁘다 바빠~~, 신기한 듯 보고있는 한마디로 '시선집중'입니다.
위근량 회장님께서 소라, 갑오징어 및 우럭을 선물해 주셨고, 위경희 골프회 부회장님께서 커피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중국 최고급 술 금문고량주(金門高梁酒)는 입가심이 깨끗하고 뒷탈이 전혀 없었습니다. 또한 6.8키로에 이르는 광어회 맛은 난생 처음으로 맛보는 ' 바로 이맛이야!!' 이었습니다.
魏門을 위하여~~,
8명이 먹다가 다 못먹어서 위근량 회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우럭과 갑오징어와 함께 집으로 직행,
신진도항 물때가 좋아서, 포근한 핏줄이 시종 잔잔하게 흐르느 즐건 하루였습니다.
멋진 하루였습니다.
소라와 갑오징어, 광어의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입니다. 1년에 몇번씩 가지만 오늘은 싱그러움과 血情의 따스함을 가슴속 깊히 담아 갑니다.
집에 도착해서 사랑하는 아내가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준 우럭탕과 갑오징어로~~,
기분좋은 하루를 回想해 봅니다.
New-Wave Wi Family 2016(총무 위성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