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6 15:53
■위철환 前 변협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다.
(33세, 양곡공파, 1958년생, 장흥 장평출신, 前대한변협회장)
위철환 前 대한변협회장이 국민에 대한 법률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25일 제53회 법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위 前 회장 등 법조인 12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법의 날은 국민의 준법정신을 키우고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로 매년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법조인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위 前 회장은 변협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마을변호사 제도 도입과 난민 법률 지원, 국선전담변호사 제도 태스크포스(TF) 구성 등 법률 소외계층 지원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현웅 법무부 장관, 김수남 검찰총장, 하창우 현 변협 회장 등 법조 분야의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5.05.02 장흥위씨 대종회 여수 숭조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