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8 13:00
●위성진, 유경임 부부 감사패를 수상하다
'감사패
위성진, 유경임 부부
귀하께서는 평소 장흥위씨로 태어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 자로서 모든 문중사에 투철한 사명감과 몸에 베인 봉사정신으로 부부가 함께 궂은 일 마다 않고 솔선수범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대종회는 종원들의 뜻을 모아 그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6.03.26
장흥위씨 대종회 종원일동
대종회장 위자형'
●성진종친(34세, 운암공파, 1966년생, 유치 단산출신)은 건설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아내(유경임) 되시는 분은 수원이 고향으로 후덕한 성품, 풍부한 지성에다 미모까지 갖춘 팔방미인(八方美人) 이십니다. 수년간 지근거리에서 위성진, 유경임 부부를 눈여겨 봤습니다. 부전자전(父傳子傳)인지 부친(대종회 위종환 고문)의 품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았습니다. 문중 대소사 땐 언제나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온갖 어려운 일을 도맡아 왔습니다. 한마디로 이름없이 빛도 없이 겸손하게 우리 종친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상에 그 어떤 것보다도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