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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
존재(存齋) 휘 백규(諱 伯珪) 동상
1. 건립년도 : 1986.01.03
2. 소재지 : 장흥 회주 숲 공원(懷州 숲 公園)
3. 건립비용 : 위황량(200만), 위훤(150만), 로터리클럽(100만), 위씨종친회(50만)
4. 내용
1) 존재공 얼굴모습 : 존재공행장록 근거
2) 전면하단 : 조선총도
3) 우측면 : 이해준 교수 글
4) 후면 : 동상건립추진내력(추진위원장은 장흥군 번영회장 이계용, 문중대표는 위황량, 위훤)
(제공 : 圓山 위정철 / 장흥위씨요람)
"26세 존재(存齋) 휘 백규(諱 伯珪) 선조님 동상이다. 강진에서 장흥으로 진입하는 큰길어귀 소공원에 서북 하늘을 보고 우뚝 서 있다. 1986년 장흥군민은 이 고장에서 배출한 가장 뛰어난 역사적 인물로 선정하고 장흥의 관문에 소공원을 조성하여 존재공 동상을 건립하였다." 장흥위씨종보 제21호(2015.4)에서 발췌.
"덕운 위황량씨는 위씨를 위해 가장 많은 일과 많은 재산을 희사한 인물이다. 그가 한 위선사업은 시조공의 제실인 하산사 건축비용 전액을 기부한 것부터 크고 작은 문중사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하산사 제실의 경우 1975년 자신의 둘째 딸 혼사를 앞두고 혼수비용으로 마련한 240만원 전액을 문중에 내논 사실로도 그의 위선정신을 짐작할 수 있다. 존재공 동상을 건설하고, 장학재단에 2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존재공의 지제지출판을 위해 천관산을 100번 이상 오르내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책에 천관산의 봉우리와 동천의 기묘한 모습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다. 그의 하루는 문중을 위해 내가 어떻게 봉사하느냐로 시작하고 저문다." 장흥위씨 홈페이지에서 발췌(제공 : 圓山 위정철 )
(덕운 위황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