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11:59
새해 2016년 1월 8일 남양주 화도에서는 유사공천보파 화도종친회와 춘천종친회가 모여 앉아 파조 제향에 대하여 논의하면서 두 종친회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화도종친회에서는 위윤택회장을 비롯한 5명의 종친이, 춘천종친회에서는 위용록회장을 비롯한 5명의 종친이 참석하였고 대종회장님과 사무국장이 배석하여 12명 종친이 함께한 가운데 윤택 화도회장 자택에서 상견례와 더불어 파조 제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하고 가든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푸짐한 장어구이에 반주를 곁들며 씨족의 정이 넘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일행은 화도종친 선산에 올라 입향조 용할아버지께 참배하고 깔끔하게 단장된 조상 공동묘역을 둘러보았다.